이쯤에서 홍보를 해 줘야 << 퍽!
안녕하세요 가딩입니다.
질퍽질퍽한 땅의 기운이 한것 감도는 토요일이군요.
오일제 평안하신지요.
저는 컴퓨터를 고친다고 나돌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 샀었던 컴퓨터가 왠일인지 맛이 가서는 도통 돌아 올 기미를 보이질 않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답답해서...
연참대전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떠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해 봐야겠지요.
다행이...
5년 전..? 6년 전인가.. 샀던 본체가 그나마 사용하기 쓸만해서 이렇게 드나들고 있네요.
다른 건 아무것도 돌리기가 힘드니 애를 먹구요.
그나마 되는 것 정도라면... 음.
별 건 없군요.
그래서 하다보니 소설을 자주, 그리고 길게, 그리고 열심히 쓰게 되었습니다.
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또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봅니다.
새삼 밝은 날이 다가오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따뜻한 봄바람을 맞을 그 날을 염원하며...
[기사의조건]과 함께 해 보실 분은 없으시련지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