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씩 추천글을 올리기에 벌써 세번째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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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 하나의 문구가 보입니다.
"아무것도 믿지 마라. 어떤것도 확신하지 마라.
눈 앞의 거짓이 99% 일 때, 1%에서부터 진실은 시작된다."
차원이동을 하게 된 한 사람이 마족을 만나면서
이 이야기는 빠르게, 숨쉴 틈 없이 전개 됩니다.
아직 출간된 소설중에 이와 비슷한 류의 글은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라면 본적이 있습니다.
큐브, 쏘우.. 바로 이 두개의 작품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챕터가 시작할 때 마다 한 줄의 힌트가 주어지고,
모든 상황에서 그 힌트를 이용해서 추리를 해보지만,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이끄는 작가님의 필력은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지요.
글 읽는 동안 숨쉬는 것 조차 어려운 전개는
여러분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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