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엡흐
- 06.03.05 11:28
- No. 1
-
- Lv.91 qwe
- 06.03.05 11:36
- No. 2
-
- Lv.61 냐냔냐
- 06.03.05 11:38
- No. 3
-
- Lv.37 미생랑
- 06.03.05 11:38
- No. 4
-
- Lv.1 러브리하나
- 06.03.05 11:38
- No. 5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2:49
- No. 6
-
- Lv.1 엡흐
- 06.03.05 12:54
- No. 7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2:58
- No. 8
-
- Lv.1 유니크블루
- 06.03.05 13:46
- No. 9
-
- Lv.1 엡흐
- 06.03.05 14:29
- No. 10
-
- Lv.1 엡흐
- 06.03.05 14:36
- No. 11
대신 이 때문에, 386세대의 입맛에만 맞춰쓰는 소설이 아니면
왠만해서 순수문학이라 불러주지 않는 폐쇄성 때문에 현재
젊은 작가들이 '문학주의의 폐혜'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젊은 작가들은, 2000년 이후의 코드는 '퓨전'이라고 외치고
있지요.
옛 코드와 새 코드의 충돌은 어느 때에나 있어 왔습니다.
충돌과 접목을 반복하면서 또다시 새로운 코드가 만들어지지요.
신세대 작가층의 코드를 읽고 싶으시면, 권리씨의 '싸이코가 뜬다'라는
소설을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며 진저리치는 세대가 아니
라고, 그 작가는 외치고 있지요.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5:35
- No. 12
오- 장르문학에만 코드가 있는 것이 아니었군요. 허나 그렇다 해서 장르문학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특정한 코드들이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그러한 출판이 정해져 있는 코드소설이 아니면 출판 조차도 불가능한 현실은 역시 괴리가 심한 것 같거든요. 독자들은 기본적으로 다양함 그리고 선택을 위한 권리가 박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르문학이 유행한지도 10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만 양적 질적 발전이라는 말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미흡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덧: 순수문학에 대한 예는 감사합니다. 워낙에 좋아하는 것이 편향되어 있어서 그쪽으론 영 깡통이라 아는 바가 전혀 없었거든요. :) -
- Lv.1 엡흐
- 06.03.05 15:54
- No. 13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6:07
- No. 14
-
- Lv.1 엡흐
- 06.03.05 16:11
- No. 15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6:23
- No. 16
-
- Lv.1 엡흐
- 06.03.05 16:24
- No. 17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6:30
- No. 18
-
- Lv.1 엡흐
- 06.03.05 16:38
- No. 19
-
- Lv.1 근로청년9
- 06.03.05 16:45
- No. 20
-
- Lv.1 엡흐
- 06.03.05 16:56
- No. 21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