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a 연재한담란에 조용해서 올려 봅니다.
보스 학교에 가다.
제목을 보면 참으로 평범해 보입니다. 솔직히 보스가 학교 간다는 스토리는 조금 진부 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두사부일체에서도 써먹었고, 아무튼 이런 생각을 가졌지만 한담란에 올라오는 추천글을 보고 보스 학교에 가다란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예상대로 약간 먼치킨 냄세가 나더군요.
주인공이 산에 들어 가서 8살때 부터 통나무지고 수련한다는 어의 없는 내용들이 눈살을 약간 찌푸리게 하지만.
그가 학교에 들어가서 벌여 놓은 조그마한 일들(?) 그가 조직을 운영하는 면에서 정말 호쾌하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시원 시원한 주인공 백천! 그는 충분히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습니다.
p.s 배너 만드느라 힘들었습니다.(<--왜 만들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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