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두편만에 기연의 폭탄을 맞아버리는 주인공
뒤따라 낼름 달려오는 위기
비급 볼 시간 좀 주면 안되겠니? ㅠ.ㅜ
기대와 흥분, 불안과 초조
섬세한 심리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거기에 있을 법한 일들을 놓치지 않고 녹여내는 능운생님의 필력
담편엔 어떤일이~~~?
흥미진진 짜임새 있게 돌아가는 이야기가 빛나는
능운생님의 <교룡굉천> 추천합니다.
밑은 간략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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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비급을 맡기고 주인공앞에서 죽는 강호영웅 일검룡.
위험을 피해 몸을 숨기는 주인공 주천역에게 따블로 찾아오는 기연 장보도.
급하게 보물을 숨긴 주천역.
일검룡의 사형이 믿을 수 없는 인물임을 알게 되는데..
뜻하지 않은 기연과 서서히 조여오는 위기,
흔들리는 주천역을 지탱해주는 것은
홍등가를 전전하서도 자신을 가다듬으며 살아오던
치열했던 삶의 발자취다.
계속해서 밀려오는 비수를 품은 기회들..
우선은 살기위해서, 그러나 가슴에 부푼꿈을 안고
거세진 파도를 헤쳐나가는 주천역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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