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즈음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인
위인구걸(偉人求乞)때문에 부탁을 드리려
왔는데요. 잠깐 말씀드리자면 이글은 황궁을
한손에 쥐고 있는 태감이 천형을 극복하기 위해
대법을 시전하는데 그 대상이 마교의 일곱가문중
한명이라는 것으로 마교의 천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환관이었다는 점과 위인구걸
이라는 제목이 좋은 느낌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 작가님이 제목을 바꾸시려고
노력하시고 계시나 작가님의 직명센스가 그리 풍부하지가
않으셔서 고민 하시고 계십니다. 한담란의 작명센스
가 좋으신 분들이 답글로 조금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