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번 추천은 2번째군요.. D.G 의 이어 파계..
일단 파계의 줄거리는요 어떤 노인의 제자가
소매치기 청부살인 등을 노인에게 배워 살다가
노인이 근처 도끼파에 당하자 노인의 복수를위해
도끼파 두목을 죽입니다 그런데 2인자가 나타나더니
복수랍시고 자꾸 뎀벼서 우리의주인공 오칠은 그들을
피해 소림사로 들어가 무공몇개배울려고 했는데 소림사
가 소림사긴했는데 학중들이 있는곳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책을 정리하다 양피지를 구하는데...
양피지를 해석하다가 자꾸 악몽을 꾸어 기가허하다고
판단 산에 들어갑니다 그후에는 어떻게 됬을까요?
권용찬님의 파계 한번가서 보고 가세요^^
철중쟁쟁에서는 아주 정명공대한 인물을 그렸지만, 파계에서는 조금은 사악하고, 얍삽한 인물을 그리려고 노력하는듯 합니다.
보다보면 캐릭터에 대한 초점을 완전히 정립시킨것 같지 않습니다.
아직 초반 부분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목적 또한 불확실하고..무조건 무공을 배운다는 생각밖엔 없습니다.
어쩌면 진행 자체가 주인공 자신이 그때 그때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적응시켜 나간다는 설정인것도 같고요.
오늘 연재분에서 살짝 미래에 대한 복선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아직은 글 자체가 무게감이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왠지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주는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새로운 변신을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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