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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 답변 참 간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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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런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현재는 그게 모종일로 멈춘 상태고... 나름대로 운영하시는 분들도 노력을 하고 계시니 조만간 다시 시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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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 어느정도 책이 나오기 시작돼면 사서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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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그런 생각을 했지만,
좀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요즘 고무판은 책을 소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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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에서 연재하는 작가들책은 대여점에서 주인장님들이 안들여놓는다는군요
이북연재=대여X
모 아주맞는 공식은 아니지만 78%정도는 맞지않을련지 제맘대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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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차라리 연재를 안하는한이있더라도 책으로 빨리나오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1/3 연재하는건 또 별로 안좋아하고요...걍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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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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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망한지가 언젠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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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만능 주의의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가끔은 삭제나 연중 없이 완결되는 것도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저혼자만의 이기주의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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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단비님. // 이기주의죠. 사실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현실과 이상의 충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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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기주의 맞습니다.
작가란 글을 써서 돈을 버는 사람들인데
인터넷에 연재하면 얼마나 많은 복사본들이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인터넷으로만 읽으니 책이 얼마나 안 팔리겠습니까.

인터넷 연재 없이 출판된 책도 일일이 타자로 쳐서 인터넷에 올리는 그런 분들도 계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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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타자쳐서 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죠
집에서 타자칠것이 그렇게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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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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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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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런거 하지말라고 한지가언젠데 아직도 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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