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일독을 마쳤습니다.
역시나 재미있군요!
이번권은 폭풍전 고요라고나 할까요!
큰 긴장감 없이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다 좋긴한데 일도양단은 너무 음모를 진행시켜 나가는 부분(그러니까 질풍조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계획을 짜고 진행해나가는 부분) 이 너무 많아서 조금 지루한 감도 느껴지더군요!
처음엔 그런 부분도 재미있었지만
매권마다 그런 부분이 등장하다보니 식상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6권은 그런 얽히고 섥힌 음모의 진행이 한권을 다 차지하고 있군요!
7권하고 같이 봤다면 정말 재밌었겠지만...
오랜 기다림끝에 6권만 보게되면 좀 실망하게 될지도...
아무튼 7권 엄청 기다려 집니다.
왠지 7권에서 완결이 될것 같은 느낌도...
누가 먼저 대여해 가서
서점에 간김에 충동적으로 사서 봤는데...
6권만 덩그라니 있으니 참 그렇군요!
1권에서 5권까지 다 질러야 겠습니다.
전 이상하게 이런식으로 소장하게 되는 책들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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