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한지 엊그제 같은데 ( 엊그제가 맞군요!)
드디어 선작이 500을 찍었습니다.
충남에 사는데 설을 지내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는데,,
오전만 해도 300이었는데,, 200이나 올랐군요.
역시 추천의 힘은 강하군요.
홍보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500기념 자축이기도 하며,
아직 연재 한지 삼일 째여서 아직 무림공적을 모르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사부의 조언으로 무극을 이루기 위해 무림행을 나선 주인공.
주인공은 이상적인 무림행 진행 도중이었다.
모든 일을 계획대로 진행해 나가던 도중.
주인공은 자신의 소면을 훔쳐먹는 여인과 마주치게 된다.
주인공은 그 여인의 미모가 절색이라는 것 보다는
자신의 귀중한 소면을 먹고, 철면피를 펼치며
유유히 나가려는 것을 보고 얼굴을 찡그렸다.
그리고 결국에는 절색이고 뭐고 소면 값을 받아낸다.
그것이 그녀와의 끝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무림맹에게 쫓기는 그녀?
무사들의 눈을 피해 얼떨결에 동행이 되고..
점차 그녀와의 동행으로 일이 꼬인다.
이런 주인공이 어떻게 무림공적으로 공표가 될까요!
작연의 무림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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