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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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험두달전
- 06.01.18 23: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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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色
- 06.01.19 00: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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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르시엘
- 06.01.19 00: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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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19 00: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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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르시엘
- 06.01.19 00: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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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토토야
- 06.01.19 00: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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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무경
- 06.01.19 00: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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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디스피어
- 06.01.19 00:0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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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帝國의꿈
- 06.01.19 00: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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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쯔쯔가무시
- 06.01.19 00: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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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좌경
- 06.01.19 00: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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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위수령
- 06.01.19 00: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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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6.01.19 00:1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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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좌경
- 06.01.19 00:1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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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제스
- 06.01.19 00:2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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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가후
- 06.01.19 00:2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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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명無名
- 06.01.19 00: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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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qwe
- 06.01.19 00:24
- No. 18
신이 된 남자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거기서 물고기와 떡에 대해서 이렇게 쓰고 있죠.
그 당시 사람들은 여행을 갈 때 먹을 것을 들고 다녔고,
처음에 얼마 안되는 음식을 가지고 기도하고
나눠 먹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음식을
꺼내어 서로 나누어 먹고 남은 음식이 몇 광주리나 되자
예수께서는 우리가 익히 알듯 이런것이 기적이라고
사람들의 나눈 마음을 이야기하죠.
솔직히 전 그 글을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 글은 기독교 신자들에게 욕을 먹고 비난 받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힘내세요. -
- Lv.1 하늘은푸름
- 06.01.19 00:2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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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애시든
- 06.01.19 00:2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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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명無名
- 06.01.19 00:2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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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6.01.19 00:3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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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좌경
- 06.01.19 00:3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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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다섯자압박
- 06.01.19 00:3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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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6.01.19 00:3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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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1.19 00:4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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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여울
- 06.01.19 00:4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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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류시종
- 06.01.19 00:5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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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임프
- 06.01.19 01:0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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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6.01.19 01:1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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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회색바람
- 06.01.19 01:1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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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 06.01.19 01:26
- No. 32
소설 속에서 특정종교 또는 현실에 존재하는 특정 대상에 대한 의도된 비난은 허용된다고 봅니다. 작가 자신의 의도와 주제가 뚜렷이 드러난 것이기에..
하지만 본문에 쓰여진 내용은 굳이 예수와 그의 열두제자를 등장시키지 않아도 상관없을 내용입니다. 이름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도 말이죠. 본문의 내용은 의도되지 않은 비난, 또는 해석입니다. 댓글에서 나온 떡과 물고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그 해석이 자체로 받아들여져야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빈치 코드가 허용되는 것은 예수를 주제로 다루었기 때문이죠. 본문과 같이 소재화 시키진 않았습니다. 사족이죠 사족.
그러니 댓글에 달린 관련 종교인의 발언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본문의 내용은 간접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선지자와 그의 제자와 제자 중의 배교자 식으로 말이죠. 물론 표현의 어려움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걸 감당해 내는게 작가의 책임입니다. 저는 그것이 소설의 묘미라고 봅니다.
이건 다빈치 코드 덧붙이는 거지만, 애너그램.. 애너그램에 많은 학자와 사람들이 열광했는가 생각해 보세요.. -
- Lv.10 LoveF3
- 06.01.19 01:29
- No. 33
허헛. 전 신을 부정하진 않지만 종교를 부정합니다. 별의별 종교가 많아서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거든요;;
일제 강점기 때 불교에서도 한 때 지랄한 적이 있었죠. 땡중께서 고기먹고 여자탐하고.. -0-! 엄청난 충격!
그래도 단군을 믿는 대종교! 부패도 없었고 일제강점기 때 독립에 가장 힘 쓴 종교죠. 일본측 입장에선 빈라덴만도 못하는 테러겠습니다만...
9월 1일에 조선총독부를 다른 나라와 함께 몰래 조져서 일본에게 독립을 받으려는데 8월 15일 날 미국이 핵날려서 어이없게도 독립이 됐죠 -ㅅ-.
그런 구실로 여지껏 코쟁이 양키한테 눈치나 보고.. 아무튼 단군이 최곱니다. 역시 대한민국! 예수를 기준으로한 2006년도 아니라 하늘이 열린 후 4339년인데 말입니다. 푸허헐 <- 타앙!
암튼 기독교나 천주교 쪽에선.. 황제와 교황의 다툼(?)으로 십자군 전쟁에 말 같지도 않은 면죄부에 우리나라 당파 싸움처럼 청교도 혁명이다 뭐다한 어지러운 혼란에 메이커 구두 신은 교황에 최음제로 초등학생 강간한 목사에 간통하다 걸려서 아파트에 뛰어내린 목사등등.
아! 물론 종교인들이 썩었다는 게 아닙니다. 몇몇의 또라이들이 등장한다는 얘기죠. 반대쪽 뺨도 때리라는 예수, 불교를 믿던 믿지 않던 중생부터 구하며 살생을 하지 말라는 부처. 사실인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소설은 소설! 종교는 종교! 주장하는 글도 아니고, 상상으로 만들어낸 상황에 쪽지를 보낸분께서 순간 발끈하신 것 같네요. -
- Lv.89 회색바람
- 06.01.19 01:4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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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회색바람
- 06.01.19 01:4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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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명無名
- 06.01.19 01:5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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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뿌리
- 06.01.19 01:5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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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도검
- 06.01.19 02:0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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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어코드진슈
- 06.01.19 02:4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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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주극(誅極)
- 06.01.19 02:4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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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
- 06.01.19 04:17
- No. 41
본문 내용이 종교에 대한 비난도 아니고.
그저 그 종교를 빌어 글을 쓴 사실 자체가 기분나쁘다는건데.
예전 모 티셔츠 공구 싸이트에서 있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불상 그림으로 '반사'티를 디자인하자 유저들이 웃기다 재미있다
낄낄거리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지저스 세이브 어스(아마도)라고 써진 예수 그림을
약간 고쳐서 면도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문구를 지저스 쉐이브라고
쓰니 반사티에는 웃기다고 좋아하던 인간들이 신성모독이네 뭐네
개떼처럼 들고 일어나더군요.
참 재미있는 사람들입니다.
유명한 모모경 이라는 작가가 쓴 판타지 더 모모에는 종교 이름만 바꿨지
아주 적나라하게 특정 종교의 세태를 비판하는 대목이 숱하게 나오는데
그런건 누가 트집잡지 않더군요. 트집잡는 걸 제가 못본걸까요? -
- Lv.8 너럭바위
- 06.01.19 06:38
- No. 42
픽션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썩 보기 좋지 못한 부분이네요....(저도 기독교인이거든요.)
운디네님, 쓰시면서 '이건 논쟁거리가 되진 않을까'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말로 필요한 내용이 아니었다면 조금 우회해서 가시는 편이 나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픽션이란 점을 감안하더라도, 위에 써 놓은 내용은 충분히 논쟁을 불러일으킬만 합니다.
독자들 모두가 '이것은 소설이니까 소설로만 받아들이면 돼!'라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이죠.
알고 계시겠지만, 저도 정연란에 글을 쓰고 있는 한 사람의 글쟁이... 작가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은 기독교적인 색채가 제법 강합니다.(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꽤 되실 듯...)
그래서인지 논쟁의 불길을 불러일으키려한.... 가끔씩은 시비에 가까운 리플까지도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쓴 글도 소설, 픽션인데.... 왜 그 안에 들어있는 색채에 대해서 비판이 올라온 걸까요?
운디네 님의 경우와 어느 정도 비슷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엔 논쟁을 일으킬만하겠다.... 한 부분이면 일단 피해서 쓰곤 합니다.
그리고 비판성 리플에는 웃음으로 대해주면서(너무 심할 경우에는 삭제했지만...) 논쟁이 벌어지지 않도록 회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운디네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논쟁이 벌어질만한 근원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소신껏 글을 써 주세요. 독자야 자신의 색깔과 맞지않으면 안 읽으면 그만이지만, 작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작가만의 색체, 그 소신이 드러나지 않으면 그 글은 이미 죽은 것... 이라고 봅니다.
그런 리플이 올라왔다고 해서 생각의 방향을 바꿔버린다면, 운디네 님의 색체는 죽어버리는 거니까요.
힘내서 열심히 좋은 글 써주시길...^^ -
- Lv.1 a왕
- 06.01.19 07:0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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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lunar
- 06.01.19 07:5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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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19 08:22
- No. 45
이런 글을 연재한담에 왜 올리셨는지 모르겠군요. 공감대를 얻어 위로 받고자 함입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행동에 정당성을 얻고 싶어서 입니까? 물론 두가지 다 아니겠지만, 조금 실망스러운 행동이군요. 성급하지 않으셨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소한 분쟁의 여지를 낳았다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이런 건전한 지적은 초보운디네님이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봤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소설의 설정 자체를 관통하고 있는 사실에 대한 지적이라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허나 이런 모습은 저로선 여론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군요.
그리고 위에서 다빈치 코드와 비교하는 내용의 글이 보이는데,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요. 성격 자체가 다른 두 소설을 왜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한다는 말입니까. 이것참····.
어쨌든 스스로가 생각해 결론을 내리십시오. 틀리지 않았다 생각되면 밀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 -
- Lv.4 상구
- 06.01.19 09:36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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