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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란 자신만의 감정일 뿐이지요. 그리고 어느 상황에 따라서 바뀔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소설은 우리나라에서는 '암굴왕'이라고 출판된 책이지요.// 제 세대는 다들 암굴왕 모르더군요
하하핫.. 다들 몬테크리스토백작으로 알기만 하지. 그리고.. 암굴왕이 사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제목이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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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최고 . . 라는 것은 개인의 생각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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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설...자신이 좋아하는 소설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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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최고라는 느낌과 감상이 다르므로 확실하게 정의를 내릴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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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고라는 말도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원래 광고라는건 좀 오버하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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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최고'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자신이 읽은 책중에서는 '최고'라고 할수는 있겠죠 ^^; 그리고 추천글은 주관적인 견해가 100%이므로, 비하하는쪽이 아니라 칭찬하는 쪽이라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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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말은 잘 안 쓰니...킁킁.
전 쵝오~!_-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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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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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단하나 "엄마친구아들이"이 최고라는건 예외로 둬야 할듯
언제나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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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이야기겠지요. 허나 전 최고라 생각하는 것이 있긴 합니다. 너무나 완벽해서 쫓아갈 엄두가 나지 않는 김용선생님,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언젠가 죽기전에 이런것은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톨킨씨, 그리고 제 만화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러프의 아다치씨, 모두 최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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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절대적인 최고는 없을 지도 모르지만, 작가들의 상상속에서는 있어야죠.
그런 작품을 목표로 써야 하는 게... 글쟁이의 숙명입니다.
...........
..............아마.[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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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는 말 속에는 현재까지라는 조건이 숨어 있겠죠.....
거기에 자신이라는 조건두요......
최고의 작품을 목표로 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꼭 써보고 싶었던 글을
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준욱님의 촌검무인이 그런 경우인것 같던데.......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듯한 느낌이 계속 남던데.....제게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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