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5 노는이태백
    작성일
    06.01.12 20:04
    No. 1

    이거 뭐여..올린지 1분도 안돼서 조회수 50넘어가는 이 당황스러움;;안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OOOh
    작성일
    06.01.12 20:18
    No. 2

    동감!!! 몇년만에 본 가장재밋는 무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12 20:23
    No. 3

    진짜 재미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낚시꾼
    작성일
    06.01.12 20:34
    No. 4

    속 빈 강정 같았던 글.

    초반 부 읽기에 심심치는 않다 싶었는데 초반 지날 때쯤부터인가 이야기 진행에 허술한 부분이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상황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 같은 건 생략하고 '그냥 그런 거다.'라는 식으로 억지를 쓴다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6.01.12 21:57
    No. 5

    ㅇㅅㅇ..음..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찬성 못 하는 바도 있구요.

    작삼은..엄연히 실패한 작품이니까요. ㅇㅅㅇ......글쓴이로써 뭐랄까, 완간도 못 낸 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끝끝내 완결을 향해 간 억척스러운 미련함이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쓰다간......일평생.....쩐하고는 인연이 없을 듯하군요.
    크크. ㅇㅅㅇ..자책어린 부분도 있구...휴우. 일단 후회도 많이 남구요. 좀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고칠 부분이 아주 많은데 하구요. 문장도...껄끄럽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단지 6권분량이다 보니....이제와서 전체적으로 손 보기가 좀..무리네요. 출판을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또 모를까 그 이전까지는..그냥 이 파일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게 고작일 듯 하네요.

    산동네이씨 님...말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가면 갈 수록..헛점이 생기더군요.
    허나, 상황에 대한 이유나 원인을 생략하지는 않았습니다. 억지로 쓴 적도 없구요. ㅇㅅㅇ......

    전 글을 쓰면서......모든 케릭들에 대한 설정과 상황을 항상 연계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썼습니다. 일단...작삼 자체의 서술은...어디까지나 작삼 혼자만의 생각이고, 반응이지만, 다른 이들의 반응은 그들이 놓여진 상황과 과거를 반영해서......그렸습니다.
    물론 작삼 자체가 왜곡을 잘 하는 인물입니다. 그게 산동네이씨님이나 다른 분들께 어떻게 와닿았는지는....흠, 각자의 상상에 맡기는 수밖에 없네요.

    한 가지만 말씀 드리면, 설정된 상황 없이 억지로 쓰여진 부분은 하나도 없다는 거지요. ㅇㅅㅇ....

    왜 그렇게 쓰냐 하면.....ㅇㅅㅇ....이 글을 보는 제 일 독자는 바로 접니다. 저 자신이 재미가 없고, 저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글이라면......쓰지 않습니다. ㅇㅅㅇ......물론 무협이라는 소재 자체가 허구가 상당부분 가미된 픽션입니다.
    그것도 불교와 요가, 도술, 예술, 역사 등의 종합적인 문화가 어우러져 짬뽕이 된......허구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설득력이 눈곱만치라도 갖춘 시나리오로 재탄생 시키는 게 글쓰는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사건의 주체가 작삼이 아니다 보니.....사건 자체의 연결이 모호하다는 점 인정합니다. 각 인물의 연결도...그렇고, 무엇보다...작삼의 시야가 좁다는 점도 한 몫하지요. 보이는 것이 너무나 적으니...왜 이런 이야기로 흘러가는 걸까...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요.
    사실이 그러니까요.
    그게 제가 글쓴 방식의 단점 중의 단점이겠지요. 한정된 조각으로 주우진 과제는 너무 많으니.....ㅇㅅㅇ.....
    그것을.....좀 덜기 위해...코믹이라는 소재를 통해서.....재미를 부과하고자 했으나, 음, 안 맞는 분들한테는...안 맞는 듯 싶습니다.

    이것은 이러하니 이러했다. 하고 딱딱 명료하게 뭔가를 제시하고 결론지어야만 납득되는 분들이 있을텐데......ㅇㅅㅇ......
    상황에 대한 원인 이유....작삼이 전부 알면....그것은.....준 전지적 작가 시점이람..가능하지요.
    아니면, 다른 분 말씀 따라 그 때 그때 삼인칭 시점으로 바꿔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당사자를 추격한다던지...그 때 그 때 각 인물의 속 마음을 전지전능한 ......신의 입장에서 들려준다던지.......그런 게
    거의 없는 게 아니라.

    없.었.지.요.

    단순한 듯 하면서도 극단적인 성향의 글이었다는 점, 인정합니다. ㅇㅅㅇ..그래도....글쓰는 제 입장에서는...재밌었답니다. ㅇㅅㅇ...보는 이들이 어떤 상상을 할까, 어떤 오해를 할까...

    그래서......댓글을 지적하신 바대로 알쏭달쏭하게 썼답니다. 내지는...사실과 전혀 다르게...아리송하게 적어노힉도 했지요. 제 댓글로 인해 진행상 이해의 득을 보는 일이 전혀 없도록 하려구요.
    하지만, 상상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는.....꽤 재미있는 글이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 이런 식의 글을 주로 쓸 겁니다. 단......작삼의 실패를 기반 삼아 독자들의 기호도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더 이상...이렇게 비참하게 내몰리는...주인공도...그리지 않을 겁니다. 이 녀석이 최초이자 최후의 녀석이 될 겁니다. ㅇㅅㅇ....뭐, 그런데, 잘 따져보면......결말 이후의 흐름은......꽤나 재밌을 소지가 있는데, 거기서......작삼 결말을 지어야 한다는 게....조금 섭섭하기도 하네요.

    원래는....그냥 작삼 잘 먹고 잘 살았다더라. 끝.

    이렇게 간단히 끝내고 말랬는데, 쓰다보니...계속..길어지고 있습니다. ㅇㅅㅇ...;;

    뭐 세 편이나..네 편안으로 마무리 될 겁니다.

    말씀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얀백곰
    작성일
    06.01.13 05:46
    No. 6

    묘한님 댓글 무지 길어요 ㅇ 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13 10:55
    No. 7

    좋습니다만 - 띄어쓰기좀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6.01.13 21:20
    No. 8

    하아, 정말 읽어는 보고 말 쓰시지요.

    띄어쓰기, 그럼 매 문장 마다 떨어뜨려 드릴까요?

    이젠 별 걸 가지고 다 시비를 걸어 주시네요. 제 댓글 모두가 하나로 붙어 있나요? 내용따라서 잘라 놨거든요.

    이래서 연담란에 잘 안 오는데, 내용을 걸고, 넘어가는 것은 이해하는데, 별 희한한 걸로.....태클 걸어 주시니.....흐흐흐흐,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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