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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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6.01.08 21: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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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8 21: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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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1.08 21: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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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윈드써퍼
- 06.01.08 22: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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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흑진월
- 06.01.08 22: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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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동자치
- 06.01.08 22:33
- No. 6
낮에 판타지를 6권정도 읽었는데 정말 낯익은 설정에, 낯익은 문체에.. 작가의 독특한 색깔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왠지 나오는 책은 많아져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는데 좋은 책을 찾는 확률은 낮아진거 같아서 씁쓸하더군요. 하지만 요새 무협을 보면 판타지도 기대하게 됩니다.
저도 무협을 옆줄로부터 읽기 시작해서 공장 무협(?)을 거치면서 똑같은 내용에 식상하고 실망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무협들을 보면 소재도 다양해지고, 작가의 색도 분명해지고, 글도 탄탄해서 눈이 즐겁거든요. 아마 판타지도 이 시기가 지나면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읽는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작가들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윽, 또 쓸데 없이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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