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06 09:13
    No. 1

    우, 우우 - 그렇게나 드래곤에 대해 악감정을 품고 계시다니 . . 덜덜덜.
    에스카샤에서도 초반에 드래곤이 나오는데요 . .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1.06 09:17
    No. 2

    이건.. 저또한 굉장히 동감하고있다는.. 저런글일수록

    드래곤은 마법의조종이며 소드맛스타도 어쩌지못하는

    신과 가장 근접한 절대적인 존재이다 두둥 이런식으로

    과대포장해놓고 그나마 좀 나은글은 9서클 대마법사몇명에

    소드맛스타 몇명이 파티하면 겨우겨우 성룡정도는 잡는다고

    써놓고 결국엔 주인공혼자 도마뱀자식 죽어랏 하면 죽는게

    요즘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냔묘
    작성일
    06.01.06 09:27
    No. 3

    으음 그나마 내마누라는 엘프정도가 용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글이려나요...이런쪽에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6 09:44
    No. 4

    상상력의 산물이었던 용이 언제부터 상상력의 한계가 되었는지 애석할 따름입니다. 그저 용이면 콰라라라라롸롸롸롸 하고 울고 입에서 불 쏘고 마법 쓰고 하다가 소주맛스타에게 썰리는 것이 현실이니-_) 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6.01.06 10:05
    No. 5

    좀 쉽게 잡는 경향 있음.. 그래도 난 그건 조금 억지로 라도 이해한다고 쳐..

    솔직히 사람20년만 살아도 머리 크고 분별력 만땅으로 생기는데...

    최소 몇천년 최고 몇만년 산 드래곤이 왜 이렇게 유치합니까..

    격장 지계에도 잘 넘어가고 글고 멍청하고...ㅡㅡ; 계략에 넘어가고

    거의 준십급의 존재가...인간보다 더 어리석은 인간 같으니...좀 아니다 싶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다섯자압박
    작성일
    06.01.06 10:07
    No. 6

    정담란으로 가겠네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삼사라다
    작성일
    06.01.06 10:17
    No. 7

    용다운 용이라면 아무래도 자유인에 나오는 드래곤이 맞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흐린구름c
    작성일
    06.01.06 10:19
    No. 8

    자유인이나 내 마누라는 엘프에 나오는 드래곤들이 제대로 된 정도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06 10:19
    No. 9

    폴리모프 유희는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에서 독특한 설정이었는데
    팬픽으로 시작한 아린 이야기가 출판되고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 -;;;
    .
    ,
    ,
    ,
    ,
    아린이 원조인줄 아는 시대가 되버린 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6 10:21
    No. 10

    ;주인공이란 놈들이 원악 강하다 보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6 11:35
    No. 11

    닭의 머리를 가진 인간이 날개 달린 도롱뇽을 때려 잡기는 쉽겠죠. 푸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6.01.06 11:43
    No. 12

    사실 작가님들이 수위조절을 하고 있지만 이게 점점 우리의 드!라!군!들이 많이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호쾌함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잘못도 없지 않을 겁니다.

    창공을 나르는 드라군 위에 공중부양을 하는 주인공이 있는데...ㅡㅡ;

    이러다 70년대 칼질 한번에 만명의 사람은 그냥 죽여버리는 대마왕의 탄생이 눈앞에 오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화야
    작성일
    06.01.06 11:43
    No. 13

    사나운 새벽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정말 꿈에 그릴듯한 이상향입니다.
    그런 허접한 용들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방정맞지도 , '감히 천한 인간들이~!!!' 라는 전현적인 멍청함도, 맨날 브레스만 뿌려대는 무식함도 없지요, 정말 신과 같은 고고함이 어우러지는,
    흐으으음, 물론 다들 읽어 보셨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6 11:45
    No. 14

    12//이미 도래한 것 아닙니까? 예전에 본 어떤 소설에서는 마법사와 소주맛스타가 10만 대군을 때려 잡던데요? 제목이 뭐더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갓즈나이트 아니면 칼으세알인 인가 뭔가 둘 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6 11:55
    No. 15

    아린이던 아린이던 똑같은겁니다!!

    가즈나이트는 그래도 신의 기사라.....
    그리고보니 가즈 나이트도 먼치킨이네.. 왜 못 느꼇을까

    카르세아린도 그렇고...

    그래도 뭔가 이것들은 대단했음

    쿠베린도 먼치킨이네?

    ------------

    사실 위의 작품들은 먼치킨이라 불리기엔 아니죠.
    주인공들이 쎄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6.01.06 12:15
    No. 16

    예전에 이드인가 봤을때 압박.. 아무튼 어느경지에 이른 사람은 병사 10만인가 20만을 혼자상대 한다는..ㅋㅋ; 체력이 무한인 것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6 12:28
    No. 17

    15//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하지만 갓즈나이트와 칼으세알인의 경우엔 확실한 먼치킨의 표본이라고 느꼈습니다. 호이짜! 내가 짱이다! 덤비는 놈들은 다 죽여버릴테다!
    이런 포스를 느낄 수 있었죠.
    16//whos your dadd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겜스톨
    작성일
    06.01.06 13:10
    No. 18

    오늘 한시적 연중 들어간 [절대자 리스카이-박투드래곤]은 주인공이 드래곤인데 오히려 다른 애들을 잡습니다. 나중에는 신이라도 줘 팰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윈드써퍼
    작성일
    06.01.06 13:14
    No. 19

    흠~ 근데 카테고리([]) 남발은 안되는것 같던데..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야차
    작성일
    06.01.06 13:24
    No. 20

    가즈나이트는 대단했죠
    용왕도 나름대로 가즈나이트들과 대등한 전투력(물론 봉인 안풀릴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냥이여인숙
    작성일
    06.01.06 13:43
    No. 21

    인간말고 타 종족이 수난을 당하는 소설들이 거의 대부분인건 사실이고, 그 중 몇몇은 억지스럽더라도 재미있긴 합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는 드래곤 말고도 단골로 등장하는 엘프나 드워프등도 인간보다 훨씬 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의 경우 대부분의 설정을 보면 수천년을 살고 그 준신에 가깝고, 두뇌마저 엄청나게 명석하고....등등등 최고의 능력을 보유하고 수명마져 기나긴 드래곤이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나오거나 인간보다 멍청하게 나온다는건 이상 야릇한 노릇입니다.
    뭐 성격이 이상한 드래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정신연령이 떨어지는 드래곤이 존재한다는건 설정상 너무 비 정상적이죠.
    그리고 드래곤을 몇몇 맛스타하고 마도사들이 잡는다는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죠. 뭐 묵향에서 나오는 타이탄이나 다른 마갑기에 맛스타가 타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잡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인간도 맛스타가 되고 타이탄이나 마갑기를 만들어 무력을 증대하는 마당에 드래곤은 잠만 잔단 말인가요?

    엘프의 경우도 마찮가지입니다. 거의 완벽한 신체조건에 빠른 몸, 정령과의 친화력, 타고난 활솜씨와 검술실력, 마법의 재능, 몇백년에 가까운 삶,...등등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의 설정입니다.
    그런데 인간한테 잡혀서 성노나 하는경우가 참 많지요. 맛스타한테 전멸을 당하기도 하고, 마법사들한테 잡혀서 실험당하기도 하고, 인간들에게 밀려나 깊은산꼴에 쳐박혀 살기도 하고, 참 설정에 맞질 않지요 ㅡㅡ; 인간도 맛스타가 되고, 7,8,9 써클의 마도사가 되는 판에 엘프들이 맛스타나 궁극의 마법사가 되지 못하거나 수에서 밀린다는것이 설정의 오류가 되버리죠. 설정상이라면 1000명의 엘프들이 사는 마을에는 최소 100명 이하의 맛스타나 궁극의 마법사, 최상의 정령술사들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물론 인간한테 깨진다는건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요.

    드워프도 참 이상하지요. 거의 인간한테 잡혀서 노예로 일만 죽도록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키는 작지만 굉장히 강인한 체력, 인간이 따라갈수 없는 장인의 능력, 인간이 접극하기 거의 불가능한 몬스터 밭에다 마을을 만들고 채광을 하면서 장신구 혹은 무기등을 만들며 살아간다... 이것이 대부분의 설정입니다.
    그런곳에 마을을 만들고 유지할수있는 무력을 가지고, 인간세상에서는 못만드는 무기나 방어구를 가진 종족이 어찌 접근하기 조차 힘든 인간들에게 사냥당하고 몰살 당할수 있다는 건지...

    참~~~ 읽다 보면 타 종족들이 우월한것처럼 설정을 써놓고, 가진건 번식력 뿐인 인간들이 지배를 한다는 줄거리들이 많은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때가 정말이지 많습니다.

    절대강자 드래곤이 나오고 인간들이 지배할수 없는 엘프와 드워프들이 나오는 소설이 등장하길 바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6 13:47
    No. 22

    전 치킨헤드에날개달린도마뱀이 안나오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조금쯤은 시니컬 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6.01.06 14:07
    No. 23

    자유인의 드래곤은 정말 연륜이 느껴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두르가
    작성일
    06.01.06 17:08
    No. 24

    음...예전에 어떤글(제목이 생각안나요....ㅜㅡㅜ)에서는 드래곤은 다른 여타 생물체들과 대화도 못하던데....정신적 능력 차이로 인해서...

    주인공 독백인가에..이런 부분이 있었죠..
    "인간이 드래곤과 이야기 한다는 것은 절벽에대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을꺼야..."

    아...이거 제목이 뭔지....음음...
    주인공은 오거파워건들렛 하나만 믿고 다니는 생초보 여행자 였는데...생각이 안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6.01.06 18:12
    No. 25

    바로 위에 잉걸불님이 말한 소설은 이영도님의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후치'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목은 드레곤 라자입니다.


    하긴 요즘 가벼운 판타지(이건 제가 나누는 분류입니다)에서 인간 외의 종족을 설정은 찬란하게 주인공과의 관계는 준 노예수준의 설정을 많이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차라리 힘만쎄고 모자라다고 설정을 했으면 그나마 좋았을 것을 .....

    더 로그의 블렉 드레곤 같은 악의 파워 가 풀풀 나는 드레곤이 저 역시도 맘에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6.01.06 20:31
    No. 26

    ㅋㅋ 용제의 아들 보세요~` 진정한 드래곤이 나옵니다.
    눈길만줘도 존재하기만해도 그역이 사라지고 마는 혼돈과 파멸의 신!
    드래곤~~이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두르가
    작성일
    06.01.07 00:09
    No. 27

    이런.....헉...드래곤라자..였군요....흐메.....
    후치...음...어감이 기억속 이름과 같은거 같네여....ㄳ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07 09:12
    No. 28

    카르세아린이 나우에서 연재할때, 아마도 그 글에서 처음으로 소드 맛스타가 나왔더랬습니다. 작가님 스스로 잡담에 쓰시길 옆에 있는 친구가 글을 읽더니 이게 무슨 무협지냐고 하더라고... 그래도 그 당시에 로도스 같은 리얼계 주인공들이 대세이던 판타지계에 시원함을 안겨준 선구자적 역활이었죠 ㅡㅡㅋ 그에 비해 요즘 글들은 그런 창피함을 무릅쓴 창의적인 발상 없이 설정과 내용을 대충 짜집기해 쓴 공장물들이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