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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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1.05 00: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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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불인지심
- 06.01.05 00: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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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취엽응
- 06.01.05 00: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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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1.05 00: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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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5 00: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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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6.01.05 00:5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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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귀유마수
- 06.01.05 05:39
- No. 7
흠..반대의견인데요
문이 파보다 작은 개념에 반대합니다.
문, 파, 방 등의 개념 상호간의 역학관계를 따지는 것 자체를
싫어하긴 하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문이 파보다 더 큰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소림의 무술을 배운 문파들을 총칭하여
소림파라고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보다 더 광의의 개념인 소림무술이 속하게 되는 불문(佛門)무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죠
무당파가 속하게 되는 도문(道門)의 무술이 있는 것 처럼요.
파(派)라는 글자 자체의 의미가 갈래를 의미하지요.
자 그럼 갈래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근원이 있어야 갈래가 있는 것이지요.
그 근원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문(門)입니다.
그래서 어순도 파문(派門)이 아니라 문파(門派)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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