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소림, 무당등 파를 말하는데...
즉, 무당산에 무술하는 사람은 모두 무당파겠죠...
다르게는 방이나, 교등이기도 하죠...
거지들이 만든 파(거지모임)는 개방(파)
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만든파(종교집단)는 명교(파)
다른 종교무술로는 소림사출신 중들의 무술이 근원인
파 소림(사)파..
무당산 도인들의 무술이 근원인 무당(산)파
문은 무당산에 근원을 두고 무술하는 사람중에..
태극권등 태극무술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렇게
표현하죠..
(특정무술 동호회)
태극문 처럼요
다르게는 개방중에서 봉술에 집중하면 봉술문이라고 하겠죠
명교에서 검술에 집중하면 검술문이라고 하겠죠.
무당(산)파 태극문, 개방(파) 봉술문, 명교(파) 검술문
일반적으론 파 밑에 문이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아요..
태극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죠..
소림파에서, 무당파에서 개방, 명교에서
태극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동호회를 형성해
이어나가다 독립된 문이 되기도 하니까요.
김용 소설에서 신검문처럼요.
여러파에서 검 좋아하던 사람들이 우리의 검은 신검이다
하고 문을 만들기도 하죠...
장은 무당파나 태극문등에서 무술에서 대가에 위치에
오른 사람들이 장원을 만들죠..
즉, 대부처럼 카르텔이죠..
대가라고 인정되는 고수가 장을 만들죠...
왜냐하면, 인간이 여러가지에서 대가가 되기는 좀 힘들죠
하지만, 없다고 할수 없죠.
그래서, 여러 문이나, 파에서 배운경력들이 합쳐져 대가가
돼기도 하니까.
장이 꼭 문이나 파 밑에 있지는 않아요...
관은 무술관이죠.. 관도 장처럼 꼭 문 밑에 있지는 않아요.
시중에 많죠..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무당파 태극문 장삼봉장 진무관
이런 순서로 말을 하죠..
무당파중에서 태극권에 대가인 장삼봉에게 사사 받아
진무관이라는 무술관을 만들죠....
보통은 파, 문, 장, 관의 서열로 말을 해요..
왜냐하면,, 일반무술관보다야 대가의 장원이 크고,
대가 혼자 이끄는 장원보다야
특정동호회집단이 크고,,
이런 여러 동호회집단의 집합인 아무래도 파가 크겠죠.
파는 굉장히 큰 의미죠...
파내에는 기공, 검술, 권법등 다양 무예가 있고,
그중 동호회가 문이죠..
장은 대가라고 인정받는 고수가
일정한 지역에서 토호가 되면서
자연히 카르텔이 되면서 장원이 형성되죠..
인생은 복잡하게 엉켜 그 본래의 의미가 사라지며
스스로 존재하게 하는 힘이 생기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있는 그대로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습만이
옳고 참된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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