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제 글이 간접홍보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자 남깁니다. 고무판 글은 아닌데, 마녀넷 작가연재란에 가시면 '바람의 인도자'라는 좋은 글이 있습니다. 실은 필우의 글입니다. 성격이 고지식해서 아는 사람 글은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지만, 글의 전개와 분위기, 필체가 제가 지금까지 본 판타지 중에서 최고의 자리에 가장 근접한 작품으로 사료되는 바 자신있게 추천을 해봅니다. 그런데 마녀넷은 가입을 해야 읽을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