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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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여자가 됐어요!~!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
05.11.29 17:25
조회
1,444

자꾸 하혈을 하는군요 ㅡㅡ 이런

술을 먹음 안대겠어요

생리가 너무 불규칙 적이네요

속도 쓰리고 생리통일까요???

고3때 하고 거의 몇개월 안해서 괜찬을 줄 알았는데

그게 첫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띄엄띄엄 하더니 군대에서 2~3개월로 주기가 짦아 지더니

이젠 거의 한달 ㅡㅡ전 여자가 대가는건가요???

12월1일 전 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여러분 피똥 나올 만큼 강력한 글은 없나요????추천좀

와 근데 쓰고 보니 무섭네 ㅡㅡ


Comment ' 34

  • 작성자
    백수28호
    작성일
    05.11.29 17:26
    No. 1

    후~ 군대서 후임중에 하나가 치질이 심해서 엉덩이에 생리대를
    끼고 살았져.... 훈련받다 터져서 피흘린이후로...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규룡
    작성일
    05.11.29 17:26
    No. 2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크래커™
    작성일
    05.11.29 17:28
    No. 3

    푸하하하~; 웃으면 안되겟지만 웃기네요 ^^; 옥면사협은 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하天下
    작성일
    05.11.29 17:30
    No. 4

    정담행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29 17:33
    No. 5

    죄송한데 치질이 아니에요 술을 먹거나 매운걸 먹음 피가 설사처럼

    나와서 문제지 하하

    피가 뿝어져 나올 정도의 추천은 없나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뭐가뭔지
    작성일
    05.11.29 17:36
    No. 6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냥이공주
    작성일
    05.11.29 17:40
    No. 7

    너무하시네.......때굴님.....
    제대로 웃기심!!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악멸
    작성일
    05.11.29 17:41
    No. 8

    위나 장에 뭔가 내상이....? 일단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세요. 누군가에게 내가중수법으로 맞으신적은 없으신지? 혹은 뭔가 음식섭취하는데 평소와는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던가, 갑자기 공기중에 좋은냄새가 풍긴다던가......빨리 의원을 찾아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수림
    작성일
    05.11.29 17:42
    No. 9

    치질입니다. 아마도 암치질로 보입니다.
    증상은 무통의 출혈이며 선홍색 피를 쏟습니다.
    변기에 점점이 묻는 양상을 보이지요..
    설사가 유발될 상태가 되거나 역으로 심한 변비도 원인이 됩니다.

    검사때까지 하루 네번의 좌욕을 권합니다.
    오랜 시간을 앉아있거나 또는 무리한 운동도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피똥도 심하게 싸면 심각한 철결핍성 빈혈을 유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29 17:42
    No. 10

    근데 피가 뿜어져 나올 만큼 강력한 추천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촌부
    작성일
    05.11.29 17:44
    No. 11

    저는 9번 댓글이 너무 무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29 17:48
    No. 12

    ^^ㅋ 크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대체
    작성일
    05.11.29 17:49
    No. 13

    ㅎㅎ 전문가의 답변이였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비♥"
    작성일
    05.11.29 17:51
    No. 14

    글읽고 한참을 생각했다는.;; 푸하하.
    수수림님의 댓글이 너어무 와닿습니다;; (어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29 17:55
    No. 15

    오 그래요??

    그럼 항상 피설사를 할때가 술먹고 매운 음식을 먹었을때라는점과

    항상 피를 싸기 전에 그 엄청난 속쓰림은 무엇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1.29 17:58
    No. 16

    으흠.. 난또 초경했는줄 알고 축하하러 들어왔더니.... 병원가보세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5.11.29 17:58
    No. 17

    수수림님. 삼재문에도 치질걸린 사람나오면 유쾌할 듯 한데요..^^;;
    진문주가 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오거수레
    작성일
    05.11.29 18:00
    No. 18

    때굴님.....그건 말입니다..
    흠흠;;
    여자가 되가고 있다라는.... 거지요....
    산부인과 !!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29 18:02
    No. 19

    이게이게 좀 웃겨서 그러치 막상 무섭습니다 하하

    그럼 저는 치질과4년동안 친구처럼 지냈단 말입니까??

    일단 내시경과 치질 검사 인가??ㅋㅋㅋ 아 이거

    무섭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11.29 18:40
    No. 20

    ;;; ;;;; ;;; 엄청.. 무섭네요.. 음... 내시경 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검사 받아 보셔야 겠네요... 음... 부디 무탈을 기원해 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29 18:41
    No. 21

    건강에 신경쓰시길^^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we****
    작성일
    05.11.29 18:45
    No. 22

    잠실의 한솔병원,사당동 대항병원 추천 입니다
    속 쓰린것은 아마도 위궤양쪽이 의심 스럽군요
    병원가면 내시경으로 다 보여줍니다 ( 위, 항문 양쪽 다 보여줌 )
    직접 확인 하세요
    참고로 경험상 치X 수술후 마취 풀릴때 고통을 비슷하게 나마
    표현 하면 붉게 달군 철근을 항문에 넣고 휘휘 돌리는 듯합니다
    요즘 추세인 무통수술(휴대용진통제 링거 달구 퇴원 하는 것)을 권합니다
    동생은 별로 아파 하지 않더군요(집안 내력이라.... 줄줄히 수술 했음)
    한 오만원 정도 비싸던데....
    피 한방울은 밥한공기 먹어야 생긴답니다
    빨리 병원 가 보세요
    수술 후 3~4일동안 누워서 책 지겨울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29 18:48
    No. 23

    댓글 창에 올 때까지 이해를 못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수림
    작성일
    05.11.29 18:53
    No. 24

    속쓰리시면서 피똥을 싸신다는 것은 치질과는 무관합니다.
    위염이나 그 이상의 이상이 있으면 술이나 매운 음식은
    위장에 직접적인 물리적 자극을 가합니다.

    그리되면 신경통로가 같은 장들이 모두 흥분 상태에 빠지게되고
    그런 연유로 흔히 설사가 유발됩니다.

    그 이후는 윗글처럼 피똥이 결과로 나타나는 거지요..
    게다가 치질은 혹이 아니라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병이지요.
    항문에 자극을 주는 모든 행위가 원인이 될수도 이습니다.

    무통 시술을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29 18:56
    No. 25

    항문에 자극 ㅡㅡ 이거 잘 못 들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겠는데 ㅎㅎ

    전 그런쪽 아님니다 크크크

    치질인거가 결국!!!4년간 난 치질인건가!!!!!!!!이런 죈엔!!

    수수림님은 의사 인가요 디게 박학하시네 아님 경험자??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수림
    작성일
    05.11.29 19:05
    No. 26

    경험은 없습니다.
    건 치질하세요..

    참.. 정확한 용어는 치핵입니다.
    내치질이지요..

    대장 내사경 그리 함들자 않습니다.
    다만 괴로울 뿐이지요..
    ㅍ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삼뿌리
    작성일
    05.11.29 19:05
    No. 27

    상대방의 X구멍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寒暑
    작성일
    05.11.29 19:35
    No. 28

    붉게 달아오른 철근을 항문에 넣어서 빙글 빙글 돌리는듯한 아픔 ..

    압권입니다 ..

    상상하다 진저리쳐지네요 -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1.29 20:40
    No. 29

    치질은 일반적으로 세가지 종류가 있지요.. 위에 수수림이 말하신 치핵.. 즉 똥구녕에 혹이 생긴것과 똥구녕이 찢어진것과 똥구녕의 피부속이 부어서 속에 고름이 찬거까지 세가지입니다..
    이중에 치핵이 생긴게 가장 치료하기가 간편하고요, 똥구녕의 피부속이 부어서 속에 고름이 찬게 가장 심각한 겁니다..
    음.. 일단은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시고 검사결과에 맞추어서 치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느티나무
    작성일
    05.11.29 21:01
    No. 30

    26 삼뿌리님 센스쟁이~~~
    그나저나 똥구녕이란 말을 얼마만에 들어본건지...ㅎㅎ 아.고향 친구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낭만주유
    작성일
    05.11.29 21:03
    No. 31

    저희 아버지가... 치질 수술을 받으러 갔을당시......
    동네 아주머니를 만났더라지요......
    아주머니 왈" 너희 아버지 수술받으러 병원가셨다메~~

    저 " 내 "

    아주머니 " 무슨 수술받으러 가셨데???"

    ".... .. ..잘 . 모.르겠는데요........'

    "아버지가 수술 받으러 갔는데 무슨 수술 받는지도 몰라 ??"
    살짝 째려보는듯한..... 표정 --


    저는 어찌해야 했을까요~~!!!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원제
    작성일
    05.11.29 21:15
    No. 32

    낭만주유님 // 전문용어를 적절히 혼합하여 신경성후장출혈질환으로 인해 회음혈쪽의 외과절단수술을 하신다고 하시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1.29 21:20
    No. 33

    덜덜덜
    똥꼬에 삽입을 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낭만주유
    작성일
    05.11.29 21:22
    No. 34

    이원제님 아주 감사드림니다~~~~
    그랬으면 됐겠네요............
    그런데 아주머니가 그게 무슨 수술이데 이러면 ㅡ0ㅡ;;;;
    머리 아플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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