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16 21:25
    No. 1

    저런표현 처음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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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仙人掌
    작성일
    05.11.16 21:27
    No. 2

    가끔 나오죠;; 그냥 속편하게 넘겨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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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루이나스
    작성일
    05.11.16 21:27
    No. 3

    그리고 반작용으로 내려가던 발을 재빨리 끌어올립니다 -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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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서해성
    작성일
    05.11.16 21:27
    No. 4

    언뜻 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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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16 21:27
    No. 5

    ???
    저런 표현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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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별이s
    작성일
    05.11.16 21:28
    No. 6

    무협은.. 또하나의 다른세계라고 생각 하시고 글에 충실해서 봐보시는게 어떠실런지^_^;; 딴지 거는거 절대 아닙니다..전 무협과 판타지는 다른세계라고 생각하고 보거든요..실제로 말하자면 내공이란것도 말도안되는거죠..마법도 그렇고요..결국 불가능할것도 없죠..그냥 그렇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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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6 21:28
    No. 7

    저런 표현이 자주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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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라스트
    작성일
    05.11.16 21:29
    No. 8

    발보등공 이라고

    무협 신법명칭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요

    굳이 작용 반작용이라고 따지고 들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그렇게 말하면 무협에서 말하는 신법 검법 도법에서 사용하는

    기 자체도 말이 안되는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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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5.11.16 21:29
    No. 9

    네 은,근,히 자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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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16 21:32
    No. 10

    예전 작품들에서는 많이 나왔죠. 용대운님의 강호무뢰한에서 7명의 청년들이 서로의 발등을 밟으며 날아오르는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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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Hboy
    작성일
    05.11.16 21:44
    No. 11

    뭐 낙엽밞고 지나가는것도 뭐 허공답보 다 말이 안되지만
    자신의 발을 딛고 공중으로 뛰어간다는 내용 보면 저도 미쳐버릴것같다는 -_-;;;;
    차리라 검을 타고 날아가는게 덜 답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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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초록고양이
    작성일
    05.11.16 21:44
    No. 12

    자기가 앉아있는 의자를 팔로 들어올려 공중부양하는거랑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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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1.16 21:46
    No. 13

    저도 저거 보면 고개를 갸우뚱 했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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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시방새
    작성일
    05.11.16 21:49
    No. 14

    오래전 김용의 영웅문에서 두어번 나왔던 기술이지요.
    영웅문에서의 이름은 상천제 라고합니당 ^^;;
    무협소설에서 말이 안돼는건 거의 99%이고 강호라는거 자체도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판타지에서 마법이란거 자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듯이요.
    소설입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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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보벌레
    작성일
    05.11.16 21:54
    No. 15

    유가인/ '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오늘도 발경 격파 동영상 봤는데 손 거의 안움직이더군요. -_- 대단함.
    자기 발등을 밟고 올라가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겁니다. 차라리 허공답보가 더 낫겠네요. 허공답보는 설명이 가능해도 자기 발등 밟는 건 설명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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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1.16 22:05
    No. 16

    초보벌레//
    우리가 말하는 기가 그 기라고 확실할수는 없습니다.
    그 예로 그들은 그 기를 유형화시키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타이슨은 10cm만 있으면 자신의 최대 파괴력을
    모두 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타이슨이 기를 익혔을까요?

    - 기가 있다면 자기 발등 밟는것도 말이됩니다.
    검기도 뽑아내는 마당에 그 검기는 뭡니까?
    그건 어디서 나온 어이없는 날카로움의 극치입니까?
    기가 뭐길래 손에서 빙, 염이 막 날아갑니까?

    음....... 물론 제 생각입니다.
    저는 의견이 다르다는게 말씀드리는겁니다.
    무엇이든 명확한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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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5.11.16 22:06
    No. 17

    제 생각에도 발등을 밟고 쳘치는 경공같은건 말이 안된단 생각을 한적이 있구여.
    근데 윗분들중 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 좀 납득이 가지 않는군여.
    뭐 하늘을 날고 검기, 도기를 일으킬정도는 못되어도 분명 발경이라던지
    하는게 존재한다는 말이 많고, 발경격파니뭐니하는것도 있잖습니까?
    그리고 한의학적으로 봐도 그렇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라는게 과학적으로도 어느정도 인정이 된걸로암.
    기공치료가 그 효과가 미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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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5.11.16 22:10
    No. 18

    글쎄요 무협에선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발등을 밟을 때 생기는 반발력을 이화접목의 수법으로 허공에 흩어지게 한다.
    말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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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16 22:21
    No. 19

    그래서 신법과 내공 운용이 절정인 분들만 하는 겁니다!!

    그렇게 다 따지면 무협에 말로 대는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머 내공의 운용에 따라 할수도 있는것임!!

    아니다 하지말고 안된다 하지말고 어떻게??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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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1.16 22:24
    No. 20

    글쌔... 문제는 아무리 마법이나 무공이 만들어진 상상의 결실이라해도 적어도 어느정도 상식은 따라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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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5.11.16 22:32
    No. 21

    그게 아니라 기를 보면 전부 자신을 빠르게 움직이거나 힘을 쌔게하는
    신체를 극대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자신의 발등을 밟고 다시 뛰어오른다는건 -0-;; 아무리 기가 있어도 말이
    안됀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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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空芯菜
    작성일
    05.11.16 22:42
    No. 22

    음.. 이런 건 작가의 설정입니다. 장르문학에서 작가의 설정에 대해 현실성을 따지는 것은 잘못된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무협세계와 판타지 세계 자체가 작가가 만들어 낸 가상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작가가 그리고 있는 그러한 가상 세계 자체가 서로 모순이 없고 그럴듯하게 잘 짜여져 있는가 하는 것이지, 그 가상 세계가 실제 현실의 기준으로 그럴 듯 하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空芯菜
    작성일
    05.11.16 22:47
    No. 23

    한국의 장정일이나 이탈리아의 에코는 이구동성으로 작가에게 '증축' 혹은 '집적'된 세계를 주문한다. 소설에서는 당나귀가 하늘을 날고 고양이가 말을 하는 게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작가는 구태여 당나귀가 하늘을 나는 이유를 설명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작가는 당나귀가 하늘을 날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도록 '당나귀가 하늘을 나는 세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야기의 '집적'을 통해 이루어진다.
    '의가십문'의 서언에서 여몽 작가님이 쓰신 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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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랑병아리
    작성일
    05.11.16 22:50
    No. 24

    발등을 쳐서 추진력을 얻을때 그 발등은 어떻게될까요???
    그걸생각해보면 답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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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5.11.16 22:56
    No. 25

    22,23// 좋은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감귤망고
    작성일
    05.11.16 23:10
    No. 26

    발등을 밟으면그게 그거지 않나?

    한번 뛰어서 밟아보려했지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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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풀내음
    작성일
    05.11.16 23:16
    No. 27

    아직 내공이 부족한듯... 처음 봅니다.. 저런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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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05.11.16 23:32
    No. 28

    예전에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란 동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말을 타고 가다 늪에 빠졋습니다.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리로 말을 감싸고 손을 들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고 위로 당깁니다...

    ...만약 자신의 발등을 밟은 발로 위로가는 추진력을 얻고 발등에 가해진 아래로 향하는 힘을 어떠한 방법(기?)으로 위나 아래로 바꿀 수 있다면 위와 같은 경공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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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5.11.16 23:35
    No. 29

    뭐 태극검제에서 청수는 걍 공중을 날라다니는데요 머..
    안먹고 3년인가도 버티고.. 솔직히 무협이란게 작가맘이라지만 이런 상황이 나오면 정말 책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고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별로 좋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솔직히 등평도수(예수가 시전했다는 전설적인 구라의 원조도 있지만..) 나 초상비같은 것은 그래도 조금 이해가 가는데 발등찍고 다시 날라가기는 저도 좀 짜증나더라구요..

    물론.. 누가 뭐라해도 엿장사맘이요 글을 쓰는 작가맘이며 평가는 독자가 하는건데.. 태극검제의 경우 공전의 힛트를 친 작품이니 독자가 원하는게 그런 상황인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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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두둥
    작성일
    05.11.16 23:50
    No. 30

    차라리 허공을 딛고 라고 하면 조금 더 나을텐데...
    아무리 소설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물리 법칙들은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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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1.17 00:03
    No. 31

    확실한건 물리법칙상 절대로 불가능한이야기라는겁니다.
    단순히 신법정도로 자기 발밟고올라간다?

    이러면 어거지도 상어거지죠. 반대편발로 기를 방출하면서 그 발을 밟아 도약한다 뭐 이정도면 어느정도 수긍은갑니다.

    어쩄든 자기발 밟고서 더 높이올라간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_-
    절대 불가능한겁니다. 될것처럼보이지만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선풍기를 수레위에놓고

    선풍기 │<판자
    ㅡㅡㅡㅡ┘
    이런식으로했을때.. [판자와 선풍기는 수레에 붙어있습니다.]
    선풍기를 세게틀면 수레가 움직일것 같지만 못움직입니다- _-)
    작용반작용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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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11.17 01:00
    No. 32

    누누이 말하지만 소설은 물리학 책이 아닙니다. 물리법칙상 불가능하다고 소설에서도 불가능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보기 싫어서 책을 찢어버린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마음대로 찢어버리시길... 보는 사람 마음이니..

    무협에서 이런건 되고 저런건 안된다는 자체가 이상한 듯 합니다.
    작가가 된다고 하면 끝나는 문제 아닌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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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히들
    작성일
    05.11.17 02:06
    No. 33

    저는 한번도 그런장면을 보지 못했지만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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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LordOfRi..
    작성일
    05.11.17 06:44
    No. 34

    무협은 황당한 공상이 허용되는 장르가 아닐까요.
    현실성에 다소 예민하신 분들은 그런 표현이 나오면
    같이 자신의 발등을 꾸욱 찍으며 넘어가심이...
    아프면 아무 생각이 없어요.
    컥!
    시험삼아 찍어 보니 진짜 아프네...
    신법 이래서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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