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9 14:48
    No. 1

    =,=;;;
    그 머시깽이냐..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중국처자 연변처자 시집오면
    뭐라 카시냐하면 그랴 노란 머리 색시보단 낫지.
    이러십니다 .

    겨우 100년 사이에 그 차별감이 없어지나에 대해 공감이 잘 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친황
    작성일
    05.11.09 15:15
    No. 2

    동북아시아와 일본의 일부는 민족적차이가 문화적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혈통적인면에서는 같다고 보는 것이지요. 과거 우리민족의 역사에서도 보면은 중국에서 지금 살고 자신이 중국민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실은 혈통적으로 같은 민족인 셈이지요. 다만, 원래 민족의 문화를 잃어버리고, 중국쪽에서는 지니족의 문화에 흡수 되어버리는 어처구리 없는 사실때문에 우리의 현실이 이렇게 한반도라는 조그만 땅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으로 우리가 저들을 지배한다면 혼혈이라는 문제는 사라질뜻하네요. 언어학적으로 우리와 비슷한 체계를 가진 동북아시아의 작은 민족들은 같은 민족? 그외의 민족들은 지니족에 문화적으로 흡수된 민족들이겠지요. 그냥 몇자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네요.
    포인트는 문화가 민족을 구분한다는 것이지요. 혈통적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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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JungleHe..
    작성일
    05.11.09 15:17
    No. 3

    강대국이 되려면 단일민족으로는 힘듭니다. 뛰어난 인재들도 피를 좀 섞어주면 많이 나오고..
    인종전시장이 되는것에는 불만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이루어진다면 인종차별 문제는 피할 수 없겠지요. 백인들은 모르겠지만 흑인이나 다른 인종들의 차별은 요즘 한국 사람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성행하니까요.
    편견은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까 말아죠..
    그리고 국적을 너무 쉽게 줘버리는거 같군요. 획득방법이 너무 쉽다면 국적자들이 자신의 나라에 대해 프라이드를 가지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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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친황
    작성일
    05.11.09 15:21
    No. 4

    가화님이 쓰고 계신 철혈태제작품안에 과거 역사에 대한 이야기 (백제의 역사)가 나옵니다. 스토리가 아니라 역사에 대한 공부부분인데요 그걸 한번 읽어 보셔도 도움이 될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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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못난잉
    작성일
    05.11.09 16:05
    No. 5

    저도 역사소설에 대해 좋은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란 것이 겉으로는 어렵게 보이지만..막상 생각해보면 역사란 겉보다는 안에있는것만을 왜우면 겉은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이렇든 저는 소설로 저의 역사지식의 70%는 소설에 나왔다고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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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5.11.09 18:17
    No. 6

    한국인은 지금도 혼혈입니다.
    주로 황인종쪽으로 피섞임이 되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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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련
    작성일
    05.11.09 23:13
    No. 7

    왜 이 글에 제목을 한국인 혼혈민족..?? 으로 잡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내용상 그런부분은 별로 중요할 것 같지 않거든요.
    어쨌건 쓰는건 작가님 마음이죠. 남이 뭐라 할만한게 못 됩니다.
    대략적인 스토리 구성을 보고 약간 흥미가 동하네요.
    소신을 가지고 쓰셨음 합니다.
    혹, 미래독자들의 반응을 염두하신 거라면 개인적으론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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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미루하니
    작성일
    05.11.19 20:13
    No. 8

    민족주의... 그 괴물이 왜 청년들을 사로잡을까요? 구토가 나올 정도로 감정이 북받치는 그 기분... 피가 역류하는 듯한 울컥함... 그게 좋아서 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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