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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열혈이 가미되지 않은 격투씬은 불타오르지 못하는...
불타오르는 소설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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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뜨는 몇몇 소설은 격투 장면을 대충 의성어 몇개로 마무리 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뷁스럽죠.

검초를 날렸다.
챙챙!
다 막혔다.

이런 식이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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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휴케바인님의 그림인용 솜씨는 ㅇㅅㅇ;; 최곱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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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서 두번째게 마음에 드네요..에..그니까 마법이름이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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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까지야....(-///-)a...
칭찬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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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딘그러쉬님 역시 밑에서 두번째 그림은 역시 분이기가 메테오라도
마구마구 쏟아져 내릴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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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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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페이트 였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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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얼마전에 발매한 페이트 후속작인
Fate / hollow ataraxi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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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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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하니까.ㅡ.ㅡ

오오오. 그 위대하고 위대했던 여왕의 창기병이여..~~ 플러스 작가도 위대함(퍽)

2번째 작품 프렌텐더는 출판사랑 마찰이 있다는데ㅡ.ㅡ

본인에게가장 위대했던 소설.(물론 본인은 심각한 Queen's Lancer의 빠돌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저의 리플을 읽어주세요. 음헤헤헤헤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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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멜티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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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뭔가 비슷했3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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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티블러드도 뭐 세계관 공유니까.

타입문에서 만들었으니

공의 결계 월희 멜티 페이트의

뒤를 잇는 페이트 아트락시아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텍스트 게임은 절대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안하지만(내용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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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은..
쥬논님이 환상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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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임달영님의 마이언전기, 레기오스, 안티테제 등등의
필살기를 외치거나 공명, 또는 각성할때...가장 전율스러웠습니다.
만화책 제로에서 박성우 화백님 덕으로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이미지가
꽤 멋지게 구현되었습니다.

* 음 레기오스가 국내 최초 출판된 판타지였나? 알고보면 퓨전..
게다가 성인작가가 아닌 고교생작가로서 1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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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삼류무사와 산동악가의 대결씬은...피를 말렸었죠.
숨이 막혀서....길어지기라도 하면 질식사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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