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로야™
    작성일
    05.10.26 03:26
    No. 1

    매우 말잘듣는 작가의 도구이죠 ㅎㅎ
    너무 급속도로 강해지면 스토리 진행의 속도가 빨라져서 안될테니 완급조절의 도구로 사용되는 조연들.. 그러면서 언제든지 위기의 상황에 깨달음을 통해 순식간에 전투력이 증폭되는 '슈퍼사이어인 시스템'을 은근히 암시해서 먼치킨에 나름대로의 개연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소도구입니다.

    10년전에 보던 무협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던 장면이지만, 여전히 많은 작가들이 즐겨쓰는 장면이기도 하죠.

    다만 그 장면이 너무 안타깝다든지, 답답하게 만드는 경우 소설의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잇어서 조심해서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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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10.26 03:31
    No. 2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10.26 03:32
    No. 3

    동료 조연이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죠
    쫄다구 같은 경우 감히 곁에 오기나 하겠습니까..정말 극소수의 작품들에서나 나오는 전체 글에서 0.01프로조차 차지하지 못하는 인물에 의해 깨달음을 실패하는 경우는 봤지만..
    주인공의 안전에 대한 문제때문에라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지..
    깨달음을 얻고 있는데 적이 나타났다..그런 난감한 상황이 어디있을까요...뭐...이럴땐 다 다른 먼치킨적 방어기재..양의심공이라든지..깨닫고 있을때는 주변을 완전 차단시키는 무공이라든지 해서 그 이유를 정당화시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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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6 09:12
    No. 4

    ~.~ 으히히히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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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10.26 09:44
    No. 5

    음 옛무협에 보면 쥔공이 무아의 경지에 든걸보고 너무 강해질까봐 깨달음을 일부러 방해하는 적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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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0.26 09:44
    No. 6

    드래곤볼을 다시 보면서 느낀거지만요
    요즘 무협들 읽다보면 다 드래곤볼 같은 기분이 드네요;;

    검강이나 검기라던지하는것 말이예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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