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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삼국영웅은 어떨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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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열제...-_-ㅋ 대체소설인가요?? 아무튼 전 통쾌 유쾌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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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중에 유명한거 있자나요. 김진명씨 소설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든지. 황태자비 라든지.. 다 대체역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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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궁화 라든지..하는 글들은 왠지 대체역사라기보담 가상미래소설정도..라고 생각되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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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대체역사 소설을 읽다보면 지금(혹은 과거) 우리나라가 수준이 낮아서 이런 상상을 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읽을 수가 없더군요. 그런 오해는 삼국영웅이 풀어주긴 했지만, 기타 다른 대체역사소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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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제3의시나리오 정도의
소설을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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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체역사의 경우 쓰기가 어렵습니다. 기존의 역사적 사실은 보존한채, 앞으로의 역사에 대해 if의 설정으로 나아가야하죠. 하지만 그 정도의 탄탄한 사료를 바탕으로 글을 전개해나갈 실력의 작가분이 과연 어느정도나 될까요.

그래서 기존의 역사적 사실마저 if로 나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 완전히 불멸의 이순신이 되어버리는거죠. 국사공부요? 오히려 실제와 가상을 혼동하지 않으면 다행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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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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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는 작가님이 3부 준비중이십니다. ^^;

2부까지 쓰시고 다른 작품 출판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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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제국과 ㅇ_ㅇ; 혁명 정도가.. 최근의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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