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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반성;;
반성해야겠습니다;;
저 나름대로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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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실천하는게 쉬운 것만은 아니군요^^;
어찌되었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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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먹고 먹히는 관계인가요^^;;;;
좋은말 입니다;; 상식을 깨는.. ^^;; 정말 대단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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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 ㅎㅎ
상극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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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조영웅문에서는 왕중양이 제일 쎄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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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양이 강한거죠. 왕중양의 익힌 무공이 절대적이라서가 아니구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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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감..
무슨 전대기인의 무공을 익히면 더 쎄고..
일년을 같이 수련하더라도 무공에 따라 다르다니 쿨럭..

무슨.. 전대기인 무공은 경험치 두배 보너스 아이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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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씀 절대 공감입니다..
경험치 두배 보너스 ㅋㅋ
글을 읽다 무언가의 식상함을 느낀게 혹 이거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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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대 기본무공을 이용하는것은 태극문(용대운)으로 기억되는 신무협(?) 을 기점으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K-1 이나 프라이드가 이유라고 보기에는 OTZ

태극문이전에도 기본무공 이야기 나온것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영향력이나 기점이 된것은 태극문으로 보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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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동감 붐업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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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그-_-;; 무림고수라는 두분의 중국분들이
싸우는 초 오래전 영상을 한번 봐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_-
환상적인 몸놀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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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재미적인 측면에서 보거나 읽는 사람입장에서 보건데...이리저리 물리는 관계가 되면 산만하다는 말이 나오기 쉽상이고 또 절대강자 없이 어중이 떠중이 많이 있으면 스토리를 끌고 나가기 어렵고 읽는 사람도 에이 뭐 이래~~~ 이렇게 하기 쉽상이겠죠...요즘같이 일단 인터넷으로 연재되고 책으로 나오는 경향에는 안맞는거 같아요...조금만 지루해도 안보는데 긴호흡으로 끌고가면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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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사실 제 생각도 그렇지요
강한 무공이 있는게 아니라 강한 사람이 있는 것이다...
강한 무공은 익히기라도 어려워야지 비슷하게 익혀도 엄청난 차이가 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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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무공은 있습니다.다만 일반인들이 모르고 있어서죠.

소림무공중 일지선은 그냥 지법이지만 그게 저 강해지면 일지공이 되죠.

기본무공이 더 강해지면 고급 무공이 됩니다.

그걸 빨리 하는 비전도 있겠죠?

그러한 비전을 무협 주인공이 얻었다고 하는게 모든 무협의 줄거리.

하지만 개인적으론 먼치킨은 반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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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무하유지향'님 말씀처럼 물고 물리는 관계는 글을 끝나

기가 어렵죠. 흔히들 가장 안정적인 상태가 사슬구조로 얽혀서 물고물리

는 관계에 있을 때 현 상태를 유지하게 되죠. 균형이 깨질 때는 누군가

강한 힘으로 밀어 붙이거나 둘이서 하나를 죽이고 다시 둘이 하나만

남을 때까지 싸워야 하는데 약점을 보이는 이와 같이 있고 싶지는

않겠죠. 무한히 견제만 하다 끝나는 스토리로 이어질 수도...

고로 재미없는 글이 될 확률이 다분하다는 것이겠죠.

글쓰는 분들에게 너무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독자분들도 대리 만족을 위해서라면 절대강자가

더 좋지 않을까요. 시원하잖아요. 약한이는 어려움을 뚫고 가느라

만신창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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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분에게 어려운것을 요구하니까
글쓰는게 어려운거 아닐까요?
쉬운거만쓰고 쉽게 쉽게쓰려면 진작에 글 썼죠.

ㅋㄷㅋㄷㅋㄷ

물론 정말 글 잘쓰시는 분들도 많죠 ㅎㅎ.

근데.. 글 쓰다보니까 이거 토론글 같은 기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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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종격투기도 너무 규칙에 얽매이지 않나 싶은데요.
1라운드 휴식 2라운드 휴식 이런것도 실전에서는 없지않습니까?
고로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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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님 말씀대로 하면 보는 저희들이야 좋겠지만
경기하는 선수들은 제명에 못죽습니다.
아마도 경기 대여섯번 하면 한명씩 죽어나갈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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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쓴 분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만류귀종.. 이게 쓰일 수 없는 말 같아요.
'똑'같은 건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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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귀종이 왜 무협에서 못쓰인다는거죠?

무협세계에서 추구하는 무술세계는 현재와 많이 다르지않습니까?
예를 들어, 무극 또는 일기(신유학파..^^;;)가 태극이 되고 오행이 되고 상승 상극한다는 기철학을바탕으로 하기때문에 현재무술체계와는 완전다르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읽어본바에의하면(머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말입니다..)
일종의 고급무공, 상승무공이라고 칭해지는 무공들을 작가님들이 설명하는걸 보면, 그 추구하는 바가 검과 하나가 된다든지..자연과 하나가되는(궁극적으로는) 경지 ,즉 말이많지만 쉽게표현하자면 우주경 자연경 현경 화경같은 경지의 깨달음자체가 이미 그것을 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모든 만물이 기로서 말미암는다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기를 이용한 무술체계를 사용하는 무협세계에서는 당연히 만류귀종이란 것이 통용이 될수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기로말미암는다고 생각하는 동양사상에서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현재 프라이드, 혹은 현대교육을 받은(서양의 과학주의사상에 입각한)우리들은 당연히 실제적으로는 그런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저도실세계에서는 무협세계와같이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무협세계안에서만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상세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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