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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무조건 숨기고 보자 하는 소설은 별로 입니다만;;;

물론 모든 실력을 다 뽐내며 다니는 멍청한 짓이야 하면 안되겠지만, 뒤에서 무슨 나쁜 짓 하는 놈처럼 실력 들어나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이 행동하는 주인공들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게다가 그런 소설들의 대부분은 주인공'만' 실력을 숨기고 다른 사람은 자기실력 다 까발리고 다니며 정파인들은 무조건 위선자에 싸가지 없음으로 나오더군요.

물론 이 소설이야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을 숨기는 것이 기본 스토리라인 이라면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숨기기 보다는 '적당히'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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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꾸는하늘님 말에 절대 공감...
쓸때 쓸줄알고... 가려서 쓰는 스타일이 전 맘에 들더라구여...
그리고 무공 무조건 숨기는...그런 스타일 제일 싫더라구여..
아에 책장 넘기기가 짜증이 나고 답답해서...
재미로 보는 책을 답답함과 짜증을 느끼며 보기는 싫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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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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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꾸는하늘님에 공감..
힘 숨기는 애들이 제일싫던데.
꼭.. 주위사람들이 피보면 그때부터 제대로 하고..
으..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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