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직 많은 분량이 올라 와 있진 않습니다.
연재도 빠르다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스승이 등선하고 자신의 힘을 숨기고 쟁자수가
된 주인공 너무나 강하지만 자신을 숨려고 하는
그는 아직 세상을 잘 모르고 강호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힘을 써야 할 때 주저함이 거의 없습니다.
피를 보길 싫어하지만 그의 강함은 그것을 무시
할 정도로 강해 마적단을 한명도 안죽이고 해산
시킬 정도입니다.
인정 많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이 주인공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실력 무조건 숨기고 보자 하는 소설은 별로 입니다만;;;
물론 모든 실력을 다 뽐내며 다니는 멍청한 짓이야 하면 안되겠지만, 뒤에서 무슨 나쁜 짓 하는 놈처럼 실력 들어나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이 행동하는 주인공들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게다가 그런 소설들의 대부분은 주인공'만' 실력을 숨기고 다른 사람은 자기실력 다 까발리고 다니며 정파인들은 무조건 위선자에 싸가지 없음으로 나오더군요.
물론 이 소설이야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을 숨기는 것이 기본 스토리라인 이라면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숨기기 보다는 '적당히'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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