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69 분뇨의절주
    작성일
    05.10.08 19:45
    No. 1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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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5.10.08 19:51
    No. 2

    여백도 그렇지만....쪽수도 그렇다는.....아~ 글자크기도 엄청 커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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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생
    작성일
    05.10.08 19:52
    No. 3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qwe님도 오타천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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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08 19:52
    No. 4

    오죽하면 1권 독파 시간이 20분 걸립니다.20분 -ㅂ-
    이건 아니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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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08 19:54
    No. 5

    만화책에 비하면 부실하긴 하죠.
    가격이나 뭐나 비교하면요.
    그러나 옛날 과 비교해서는 큰 차이는 없을텐데...오타 말고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08 19:55
    No. 6

    옛날과 비교해서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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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흑사탁
    작성일
    05.10.08 19:57
    No. 7

    책 내용도 확실이 차이가 있고 말입니다..확실히 예전이 많이 그립군요...미친듯이 책을 읽을 때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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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단테
    작성일
    05.10.08 20:03
    No. 8

    아니요 사실 책내용이 전에 비해 늘으면 늘엇지 줄진 않앗죠
    하지만 올라간 가격 대비 늘어난 내용이 별로 크게 와닷지 않는
    다는것 .
    솔직히 명작이라 불리우는 재미난 소설 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나온다고 생각 되지만 그에 비례해서
    재미없는 흔한 소설들이 훠얼씬 더 많이 나오기 떄문에 별로
    없어 뵈지 않을까 싶네요-ㅇ-
    솔직히 예전에 소위 명작이란 글을 쓰셧던 분들중 요즘에
    책않나온느 사람은 거의 없잖습니까 그럼 꾸준히 재밋는 책이
    나와준다는 소리죠.
    예전엔 책의 두께라던가 그런건 오히려 더심햇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베레베레
    작성일
    05.10.08 20:04
    No. 9

    그래서 전 작품성 있는 순수문학 쪽은 사서 보고 판타지나 무협은 연재하는 것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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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08 20:06
    No. 10

    만화책도 그러고 소설책도 그러고 주기를 탑니다,

    1)책이 얇아지거나 내용이 점점 준다

    2)슬그머니 책 값 오른다

    3)오른기념으로 책 두께 원상 복구 그리고 내용 꽉꽉

    4)잘지내다가 또 준다..

    5)또 오른다

    6)표지랑 종이만 신경쓰는척 한다

    7)슬그머니 내용 줄인다

    8)또 오른다...

    음 생각해보니 이거 과자랑 아이스크림에도 적용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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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10.08 20:10
    No. 11

    내용이 알차고 오타가 없어야 사는맛이있죠.,
    오타가 하나라도 보이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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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08 20:10
    No. 12

    노란병아리님// 책은 그냥...얇은 상태로 오르더군요.

    요즘 책을 10년전 책 하고 비교해보면, 글자수가 3분의 2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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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5.10.08 20:13
    No. 13

    출판사마다 꼴에 나름대로 개성이라고 글씨 모양이 다 다르죠. 신명조 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그 묵향이랑 퇴마록 출판한 출판사랑 청어람이나 북박스는 글자 크기가 9인가 10인가 정도이고, 다른 곳은 11이나 12정도 되는 모양이더군요. 특히나 청어람은 자간이 북박스에 비해 다소 좁고 종이 질이 괜찮은 편이죠. 그런데 너무 잘뜯어진다는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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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5.10.08 20:26
    No. 14

    크흠...책을본지 3년 밖에 안되나서...
    잘 모르겠다는..-_-;;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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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10.08 20:34
    No. 15

    청어람책이 괜찮은 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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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절대꼭미남
    작성일
    05.10.08 20:44
    No. 16

    우리동네 아이스크림 50% 세일... 약 1년 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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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0.08 20:47
    No. 17

    오랫만에 포인트 10의 소설을 발견 - > 나이트 골램
    읽다보니 글이 꽉꽉 차있어서 1시간 반정도는 보더군요(일반판타지 30~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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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0.08 20:58
    No. 18

    NT노벨보다 가격경쟁력이 영 없어요.
    분량이나 오타..등등.

    1세대작가분들 작품이야 사서보지만..
    그외는 사서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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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하악두유
    작성일
    05.10.08 21:14
    No. 19

    문득 ..
    저번주에 읽었던 무협소설중. .

    영어식 발음이 그대로 표기되었던 ..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없는 단어..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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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친구[親寇]
    작성일
    05.10.08 21:20
    No. 20

    .......네 요즘소설에 오타 많죠..저두 영어를 그대로..표기된걸 본적이 있엇던듯...그래서 컴퓨터타자기로 하나씩 한글로 쳐보고 봤다느....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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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0.08 21:26
    No. 21

    출판사는 각성하라 -ㅁ- !!
    글자도 줄이고 여백도 줄이고 오타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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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Grave
    작성일
    05.10.08 21:45
    No. 22

    NT노벨..풀메탈패닉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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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10.08 21:58
    No. 23

    델피니아 전기 진짜 오랜만에 밤새가면서

    눈 시뻘개져서 하루만에 독파해버린

    먼치킨이 먼치킨 답지 않다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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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05.10.08 22:08
    No. 24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내가 무협소설 읽던 시간과 요즘 무협소설 읽는 시간이 확실히 달라졌군!!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읽었는데 어느 날 내가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22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무협소설을 접한 후 지금까지 한 권 읽는 시간을 생각해보니 제가 빨라지기도 했겠지만 너무 많은 시간 차이가 나네요..................(*__)
    22년 전 처음 접한 무협소설은 야시시한 장면부분은 항상 앞 뒷장이 붙어있어(아는 분이 있으실 듯함) 볼 수 없었던 기억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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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琳書香™
    작성일
    05.10.08 22:48
    No. 25

    외국소설 사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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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햇싸이
    작성일
    05.10.08 23:04
    No. 26

    아마 출판되는 책의 1/3은 대여점에서 1/3은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안보고, 1/3은 책을 사서 읽는 사람인데요.
    한달 책 대여,구매비만 5~10만원정도 되져...
    요즘 책들보면 정말짜증 나져... 수많은 오타들.... 완결안되고 잠적하는 출판사나 작가들... 쩝...
    예전에 한번 이슈가 되었던 도서 대여점 때문에 뭐 작가들이 굶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 느낌이 좋은건 사서 두고두고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서 계속 사서보고 있는데...
    책의 오탈자, 내용, 가격, 갑자기 잘보고 있는 출판사가 없어지거나 작가가 연중한다고 책이 안나오고...
    정말 짜증납니다.
    그냥 대여점에서 읽어보는 사람들이야 그냥 한번 읽고 그러려니하겠지만, 일본의 만화시장이나, 서양처럼 점점 메니아층이 두터워 지려면 위와 같은 일은 없어야져...

    간단하게 저를기준으로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서 서점용으로 출판된 내용을 보니까... 특별히 많이 변하지 않았내요...
    제가 대여가 아닌 책을 처음 사게 된 건 금강,사마달,서효원,용대운님의 초기 서점출판본 이었습니다.
    초기 재미있게 읽었던 금강님의 금검경혼과 용대운님의 태극문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초기
    1994년 금검경혼(서울창작) 5000원, 한페이지 27줄, 332쪽
    1994년 태극문(도서출판 뫼) 4,800원, 한페이지 26줄, 283쪽

    중기
    2000년 묵향 10권(명상) 7,500원, 한페이지 24줄, 303쪽
    2000년 비뢰도 1권(명상) 7,500원, 한페이지 23줄, 303쪽
    2001년 이드 1권(북박스) 7,500원, 한페이지 23줄, 272쪽

    최근
    2005년 광풍무8권(파피루스) 8,000원, 한페이지 24줄, 316쪽
    2005년 용적심2권(북박스) 8,000원, 한페이지 23줄, 287쪽
    2005년 소림권왕12권(로크미디어) 8,000원, 한페이지 24줄, 295쪽
    2005년 천인혈3권(뿔미디어) 8,000원, 한페이지 24줄, 294쪽

    위에 있는건 지금 다 사서 보고 있는 책들이거나 오나결이된 책들이져...
    뭐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책의 내용의 완성도, 오탈자, 그리고 꼭~~~~~
    계획한대로의 완결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휴~ 정말 그동안 완결 못보고 그냥 책꽃이에 꼽혔다가 버려진 책들이 그냥 100여권 되는것 같내요... 쩝...

    그냥 위에서 리플읽다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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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완반빤
    작성일
    05.10.08 23:38
    No. 27

    요즘은 300쪽넘는 책도 없고 글짜도 커지고...빌려보는것도 대략 난감 ..
    인제 소설책 읽는시간이 만화책 읽는거랑 비슷해질라고 합니다 ..비약이 좀되긴했지만 사실이 대부분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0.08 23:49
    No. 28

    제가 최근에 보고 있는데 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 이거 책 두깨나 활자크기가 장난 아니군요..ㅡㅡ;; 이런 책을 원했다... 가격은 13500이고 대여료는 1200이지만.. 읽을맛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한번은
    작성일
    05.10.08 23:52
    No. 29

    위의 햇싸이님 글이 공감되네요

    얼렁뚱땅 넘어가는 전개와 오타 그리고 동양화처럼 느껴진 여백들

    안경안쓰고 읽어도 될정도의 글자포인트 무협읽은지 10여년밖에

    안되었지만 예전과 많이 다른걸 느껴요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취향문제도 있지만 저는 고무림도 대여점도 7~9개월 기준으로

    접속해서 1~2달동안 읽고 잠수를타죠 --;;

    완결작 위주 혹은 권수가 많이 나온 위주로 읽은 편인데

    대부분 1~2권 읽다가 아니다 싶어 덮은적도 많죠

    나중에는 읽은 무협지 다시 본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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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양거사
    작성일
    05.10.09 02:46
    No. 30

    님들의 지적.. 결국 제살 깍아먹기 아닐까요??...;;;;

    좋은 내용의 책들도 위에 님들이 지적한 그런 책이라면, 쓰레기 취급 받을수 밖에 없을듯..

    전 예전에 만화가게에서 책 많이 빌려 봤습니다.

    그런데 군대 갔다와서는 빌려 보기가 무척 난감하더군요.

    책사이에 든 머리카락과 정체불명의 털(?) 김치국물 등등..

    어제 "N"을 기다리다 정말 15년 만에 대여점엘 갔었더랬는데..

    권수는 많은데 정말 동양화같은 여백의 장르소설들..

    한두권 줄이면 그래도 뭔가 읽는다는 느낌이 오게끔 만들수 있을거 같던데..

    두시간 대여점에서 서성이다가 그냥 나왔네요..ㅡㅡ^

    전 일년에 50권 가량의 책을 사 봅니다.

    장르소설이라면 150권 정도 사 볼거 같군요.

    근데 서점에서 사려면 큰마음 먹어야 ..ㅋ~

    아직 사본적이 없네요.

    출판사와 작가들은 의식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장가치가 없는 책.. 누가 사서 볼까요..

    5년전만해도 대여점은 무척 많더니만.. 이젠 대여점조차 사라지는중인데.

    소비자에게 팔리지 않는다면.. 흠..

    저희 아버님이 사신 "군협지" 를 저는 세번이나 읽었습니다.

    볼때마다 한권 보는데 일주일씩 걸리더군요.(총 다섯권)

    세로보기와 한페이지에 두칸의..

    만약 제 아들이 제가 본책을 다시 본다면.. 지금 나오고 있는 장르소설..

    아들이 보게끔 소장할까요??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혼
    작성일
    05.10.09 20:42
    No. 31

    엄청 빨리 읽으시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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