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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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분뇨의절주
- 05.10.08 19: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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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할냥
- 05.10.08 19: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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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생
- 05.10.08 19: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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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8 19: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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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0.08 19: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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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0.08 19: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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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흑사탁
- 05.10.08 19: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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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단테
- 05.10.08 20:0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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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베레베레
- 05.10.08 20: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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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8 20: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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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만이
- 05.10.08 20:1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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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5.10.08 20: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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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 05.10.08 20: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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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5.10.08 20:2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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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수학짱
- 05.10.08 20:3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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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절대꼭미남
- 05.10.08 20:4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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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0.08 20:4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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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5.10.08 20: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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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하악두유
- 05.10.08 21:1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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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친구[親寇]
- 05.10.08 21:2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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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10.08 21:2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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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Grave
- 05.10.08 21:4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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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seraphim
- 05.10.08 21: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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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氣高萬仗
- 05.10.08 22:08
- No. 24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내가 무협소설 읽던 시간과 요즘 무협소설 읽는 시간이 확실히 달라졌군!!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읽었는데 어느 날 내가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22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무협소설을 접한 후 지금까지 한 권 읽는 시간을 생각해보니 제가 빨라지기도 했겠지만 너무 많은 시간 차이가 나네요..................(*__)
22년 전 처음 접한 무협소설은 야시시한 장면부분은 항상 앞 뒷장이 붙어있어(아는 분이 있으실 듯함) 볼 수 없었던 기억이...........ㅡㅡ;; -
- Lv.1 琳書香™
- 05.10.08 22:4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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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햇싸이
- 05.10.08 23:04
- No. 26
아마 출판되는 책의 1/3은 대여점에서 1/3은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안보고, 1/3은 책을 사서 읽는 사람인데요.
한달 책 대여,구매비만 5~10만원정도 되져...
요즘 책들보면 정말짜증 나져... 수많은 오타들.... 완결안되고 잠적하는 출판사나 작가들... 쩝...
예전에 한번 이슈가 되었던 도서 대여점 때문에 뭐 작가들이 굶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 느낌이 좋은건 사서 두고두고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서 계속 사서보고 있는데...
책의 오탈자, 내용, 가격, 갑자기 잘보고 있는 출판사가 없어지거나 작가가 연중한다고 책이 안나오고...
정말 짜증납니다.
그냥 대여점에서 읽어보는 사람들이야 그냥 한번 읽고 그러려니하겠지만, 일본의 만화시장이나, 서양처럼 점점 메니아층이 두터워 지려면 위와 같은 일은 없어야져...
간단하게 저를기준으로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서 서점용으로 출판된 내용을 보니까... 특별히 많이 변하지 않았내요...
제가 대여가 아닌 책을 처음 사게 된 건 금강,사마달,서효원,용대운님의 초기 서점출판본 이었습니다.
초기 재미있게 읽었던 금강님의 금검경혼과 용대운님의 태극문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초기
1994년 금검경혼(서울창작) 5000원, 한페이지 27줄, 332쪽
1994년 태극문(도서출판 뫼) 4,800원, 한페이지 26줄, 283쪽
중기
2000년 묵향 10권(명상) 7,500원, 한페이지 24줄, 303쪽
2000년 비뢰도 1권(명상) 7,500원, 한페이지 23줄, 303쪽
2001년 이드 1권(북박스) 7,500원, 한페이지 23줄, 272쪽
최근
2005년 광풍무8권(파피루스) 8,000원, 한페이지 24줄, 316쪽
2005년 용적심2권(북박스) 8,000원, 한페이지 23줄, 287쪽
2005년 소림권왕12권(로크미디어) 8,000원, 한페이지 24줄, 295쪽
2005년 천인혈3권(뿔미디어) 8,000원, 한페이지 24줄, 294쪽
위에 있는건 지금 다 사서 보고 있는 책들이거나 오나결이된 책들이져...
뭐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책의 내용의 완성도, 오탈자, 그리고 꼭~~~~~
계획한대로의 완결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휴~ 정말 그동안 완결 못보고 그냥 책꽃이에 꼽혔다가 버려진 책들이 그냥 100여권 되는것 같내요... 쩝...
그냥 위에서 리플읽다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
- Lv.73 완반빤
- 05.10.08 23:3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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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10.08 23:4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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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한번은
- 05.10.08 23:5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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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양거사
- 05.10.09 02:46
- No. 30
님들의 지적.. 결국 제살 깍아먹기 아닐까요??...;;;;
좋은 내용의 책들도 위에 님들이 지적한 그런 책이라면, 쓰레기 취급 받을수 밖에 없을듯..
전 예전에 만화가게에서 책 많이 빌려 봤습니다.
그런데 군대 갔다와서는 빌려 보기가 무척 난감하더군요.
책사이에 든 머리카락과 정체불명의 털(?) 김치국물 등등..
어제 "N"을 기다리다 정말 15년 만에 대여점엘 갔었더랬는데..
권수는 많은데 정말 동양화같은 여백의 장르소설들..
한두권 줄이면 그래도 뭔가 읽는다는 느낌이 오게끔 만들수 있을거 같던데..
두시간 대여점에서 서성이다가 그냥 나왔네요..ㅡㅡ^
전 일년에 50권 가량의 책을 사 봅니다.
장르소설이라면 150권 정도 사 볼거 같군요.
근데 서점에서 사려면 큰마음 먹어야 ..ㅋ~
아직 사본적이 없네요.
출판사와 작가들은 의식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장가치가 없는 책.. 누가 사서 볼까요..
5년전만해도 대여점은 무척 많더니만.. 이젠 대여점조차 사라지는중인데.
소비자에게 팔리지 않는다면.. 흠..
저희 아버님이 사신 "군협지" 를 저는 세번이나 읽었습니다.
볼때마다 한권 보는데 일주일씩 걸리더군요.(총 다섯권)
세로보기와 한페이지에 두칸의..
만약 제 아들이 제가 본책을 다시 본다면.. 지금 나오고 있는 장르소설..
아들이 보게끔 소장할까요?? OTL -
- Lv.1 연혼
- 05.10.09 20:4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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