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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난생 처음 써보는 추천글인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뭔가 잘 못 쓴것 같기도 하고.. 불안불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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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그리운 글은 니나빠님의 글.. 크악 결혼이 무엇인지 육아가 무엇인지... 크헝... 쿠베린이여...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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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빠님의 글이야.. 최근 올라오다가 열흘정도 안올라오고 있지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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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님의 글은 너무 어려워서 읽기가 짜증날 정도임...

윈터러를 그럭저럭 이해도 되고 읽을만해서 재미있었지만

데모닉은 정말 ,,,, 읽다가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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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무 어려워서 읽기가 짜증날 정도는 절대 아니니 한번 읽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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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해가 안되더라도 뒷부분으로 넘어가면서 다시 돌아보면 이해가 될때도.. 진짜 흥미진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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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니나파님 어디서 아직도 연재하고 계시나요? 커헉 그런걸 모르고 있었다니... 좀 갈켜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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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그
검색창에 커그를 쳐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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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혼님, 모자란 제 글에 일부러 추천글까지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이 늦는 것에 대한 변명을 여기에 해볼까 합니다.
글이 늦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가 제가 무척이나 게으르기 때문이고, 둘째가 글 쓰는 속도가 워낙에 늦기 때문이며, 셋째가 역시나 모자락 학업 때문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고, 넷째가... 그럼에도 학교에서 프로젝트 비슷한 것을 하나 맡고 있어서 그쪽 칼럼이나 혹은 다른 글까지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절주절 변명 늘어놓는 것이 스스로도 부끄럽지만, 답답하실 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어둠을 넘어서'는 조금이지만 시간 날때마다 쓰려고 애
쓰고 있습니다. 제 글에 대한 기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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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바쁘시네요;
'어둠을 넘어서'는 연재가 느리더라도 기쁘게 보고 있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저 꾸준히 써주신다면 그것만으로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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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무 어렵다..는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휘긴경의 소설쪽이 더하긴 했지..;;

그리고 저는 오히려 좀 어렵다는게 데모닉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천재를 범인이 이해할수는 없지 않겠습..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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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은 좀 안좋아하는 단어라.. ㅎㅎ
느낌상 몽환적 들어가는 소설은 읽다 보면 머리 아프더군요.
현실감 있는 소설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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