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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이젠 손 놓았습니다.
소천전기는 그래도 끝까지 참고 봤는데...
이번에도 같은 레파토리로 진행되니... 속이 뒤집어져서...
저하고는 영 안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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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 솔직히 타당성이 전혀없고 ,
너무 심하게 답답한 부분이 많더군요
뭐 그 이유라고 볼수잇는것들 이래봤자 별거없고 ,,
그야말로 답답해서 4권 보고 이제 안본다는,,
너무 억지스러운 내용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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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답답하긴하더군요.
새로운 포맷으로 쓰신것 까진 괞찮았는데..

그래도.. 화날때는 나야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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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보면 열받아서 안보는데 사람이 그런게 답답할수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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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전기..용사 보면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독하지 않으면 장부가 아니다'..
어디선가 무협소설에서 많이 봤던 글귀인듯..쿨럭..
하지만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에 그런말이 문득..떠올라서..
답답함에 한번 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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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토나오게 화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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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인이라도 아무리 넓게 생각하고 포용해도

좋게 대해서 될 사람이 있고 안그런 사람이 있지요...

사람은 변하니까..

아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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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중쟁쟁,용사 주인공 성격........;;;; 난감..

성인을 보고 싶은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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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두 읽었지만...
요새 나오는 소설 주인공들이 다 용사에 나오는 주인공과는 반대성격이라 그런지...
좀 답답해도 오히려 전 좋던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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