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하다 보면 장면의 전환이나 강조하기 위해 문단과 문단 사이에 엔터를 쳐서 구분할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강조하기 위한 곳에만 한정적으로 쓰이는 거죠.
새 글보기 설정에서는 그 부분이 잘 먹질 않았습니다. 몇 분이 지적을 해주셨고 임시방편으로 빈 칸 2개를 넣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만, 새 글보기 설정은 그런 불편함을 없애려고 만든 것이기에 가슴 한구석이 찜찜했습니다.
드디어 조금 전 그걸 고쳤습니다. 문단간격은 그대로 적용되면서 엔터를 친 곳은 표시가 납니다. 하지만 이건 꼭 필요한 곳에서만 쓰시고, 가능하면 문단간격 기능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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