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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도 정말 재밌지 않나요???

이것도 정말 잘 쓴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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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드래곤같은 경우....제가 읽은지 좀 오래되서;;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고있습니다 OTL...
한번더 읽어보고싶지만 보유하고있는 책방이 없어서 다시 읽어보질 못하고잇습니다.
보고싶지만 못보는 현실이란.... 슬플따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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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라나다 참 재미있더군요.위에서 추천 하신 작품들은 다 게임소설 중에선 수준작이라고 생각합니다.게임소설이라면 판타지나 무협과는 달리 어느 정도 룰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건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고 모두에게 기회가 균등해야하며 직업별 벨런스가 어느 정도 맞아야한다는 거죠.그걸 히든피스란 말로 깨어버리는데 그걸 보면 전 게임소설이란 생각이 안들더군요...어떤 게임소설을 보면 반지 하나의 옵션이 물리,마법 데미지 30% 감소,목걸이는 체력 100% 증가.갑옷에 물리 데미지 50% 감소..게다가 반지는 10개 다 낄 수 있고....그러다보니 나중에 계산 해보면 주인공은 물리 데미지 170%인가 감소.마법 데미지 90% 감소 옵이라 거의 무적인데도 심심하면 다쳐서 물약 빨더군요...작가가 신이 나서 주인공한테 아이템 좋은거 계속 주는데...나중엔 그런 옵션 전부 무시해버리고 ....-_-
한마디로 설정이라든지 세부적인 부분에서 너무 말도 안되는 작품들이 많은게 현실이라서 좀 제대로 된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차라리 버그 이용해서 랩업하면 애교라도 있는데 주인공이 행운 수치 남보다 좀 더 올렸다고 초보랩에 유니크 아이템이 쏟아진다든지 하는거 보면 짜증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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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작가님의 글 솜씨 실력 + 독자의 취향.. =ㅁ=ㅋ

반지의 제왕이 아무리 대작이지만...
무척 재미없게 보는 사람이 있듰이 말이예요..;;

유행을 따라가지 말라처럼.. 항상
소수의 의견도 존중합시다!

게임소설의 아이템이나..
무협소설의 기연이나.. 비슷하다고 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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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칼니스의 아이들 , 크라나다 , 신마대전 , 아카르디아 대륙기행 , 리얼판타지아 , 어나더월드 , B.oV
다 한번씩 본거네요... 중간에 읽다 만것도 몇개 있고...
리얼판타지아는... 초반부터 초갑부죠 -_ -...;
카르마 수치도 만땅이라서... 바로 전직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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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렇죠... 저같은 경우 -_ - 반지의제왕...소설은 커녕... 영화도 안봤으니... 취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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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orld 에 괜찮은 게임소설이 몇편 있더군요
그중에 게임 소설로 분류되어 있으면서
게임소설인지 오컬트인지 구분이 되지않는 소설이 하나 있습니다.
V3 라는 소설인데요 배경이나 설정은 레지던트 이블 2
영화와 비슷합니다.
엘리베이터나 사람들의 사체가 누가 치우지도 않았는데
마치 리젠되는 것처럼 깨끗이 사라지는데..
이게 현실이 아니라 게임임을 암시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암튼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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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드래곤은 쭉 내용이 좋았었는데 마지막에 서둘러 닫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운 점이 남는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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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노갈//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네요...^^;
예전에는... f-world... 자주가서 작품들 읽고 쓰기도 했었는데...
최근에 발길을 뚝 끊어버린... 다시 한번 들려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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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나다 숨겨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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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는거 같네요;;저는 그것도 꽤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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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살짝 태클..일 수도 있겠는데..
게임소설..이란 장르가.. 어찌 가상현실게임..으로만 규정된건지 모르겠군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인가 하는 소설은 제가 본적이 없으니 예외로 놓고..
제가 본 게임소설중에선 구성이나 짜임새에서 TGP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살짝 태클걸어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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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칼니스..로군요;; 오타 죄송~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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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 맞아요-_- 옥타칼니스가 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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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가 짱입니다.. 저는 솔직히 그작가분이 너무 빨리끝낸게 너무 아쉬웠다는.. 보로미어의 모험을 계속 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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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레이센 이것도 게임 소설 입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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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옥스타칼니스를 안봤다니 매우 안타깝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소설중 가장 구성이 뛰어난 작품이면서
끝까지 흥미진진함을 잃지 않는 아주 멋진 작품이지요.
제 생각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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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옥스타칼니스 작가분은 당췌 근황을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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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셨답니다.
학위따러 가셨다고 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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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좋은 작품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용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소설에서 특템, 폭렙, 열가지를 떠나서 작가님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글을 썼는가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모든 글과 영화는 몰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딴세계의 장면이 아닌 내가 주인공이 된 듯한.... 그런 연후 재미도 다가오고, 감동도 다가오는 것이지 억지로 꿰마추고 아무 목적없이 농담따먹기 식으로 쓰다 보면 읽으면서 짜증나죠.

예를 들면 영화 한장면
전통 한국영화 - 모니터 뒷면이 보이면서 "오 이럴수가 대단한데'
재미있는 영화 - 모니터 정면과 키보드 움직임이 보이면서" 이런 것
이 가능하나니"
하는 정도의 비교 아닐까요?

때로는 특템도 할수 있고 폭렙도 할수 있고 지존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과정이 진지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요즘 새로 나오는 소설 중 [마이더스] 추천합니다.
흔히 말하는 히든피스니 먼치킨 등 게임소설의 여러가지 소재가 등장하지만 당연히 등장해야하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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