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해도 게임소설이란 소제는 상당히 흥미가 있는 소제입니다.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구요. (장르소설읽기 10년차)
일단 게임소설을 고르는 방법은 무척 쉽더군요 =_=;;
이 소설이 밁을만 하냐 안하냐는 단 10장만으로도 바로 표시가 나죠.
대부분이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생겨나는 장정이라고 해야할까;;
천편일률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르라고 말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은 글들이 무척 쉽게 출판되는 장르이기도 하구요.
잘쓰여진 글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입니다.
딱히 추천하자면 옥타칼니스의 아이들 , 크라나다 , 신마대전 , 아카르디아 대륙기행 , 리얼판타지아 , 어나더월드 , B.oV 정도가 될거같습니다.TGP도 추천하고싶은대 TGP 1부는 가상현실 게임을 소제로 하고있지 않기에(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 소제입니다.) 넣기가 애매하군요 ^^;;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크라나다 를 추천드립니다.
빛의 검(뉴트럴 블레이드)를 쓰신 카인(이상혁)님의 게임소설입니다.
3권까지 출간됬지만 뭐랄까;; 책이 잘 안팔리셨는지 뒷권이 안나오더군요. OTL
요즘은 빛의 검 2부를 쓰시는거 같던대 언젠가는 나오겠지...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쯤 보세요!
아 그리고 재가 추천한 글들은 히든피스란 단어가 거의 배제된 소설들입니다.
(약간은 있어요 ^^;;)
게임소설에서 반복되는 히든피스난무에 지치신 분들이 보시길 권합니다.
그럼 이만~
찬성: 
반대: 
文pia돌쇠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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