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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x) 텔레비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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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그렇습니다 태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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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먼가 좀 빠진듯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작가분(자우)의 글쓰는 솜씨는 몰입감에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쓴 글이라도 잘 안 읽히는 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명무명의 경우에는 아직 조금 미숙한 부분이 눈에 띄이지만 그 몰입감 하나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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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술술 읽히는 글 <- 요거 아무나 되는거 아니죠 ^,^
제가 말씀드리는 신필이란
-> 문법에 잘 맞는 모범적인 문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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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무척 재미있으셨나 보네요.
솔직히 신필이라기 보다는 재밌는 글입니다.
이분은 재밌는 소설과 신필을 같은 의미로 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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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까지는 안되지만...상당한 재미를 보유한 작품은 맞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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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분량의 글이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현재까지의 내용으로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먼치킨의 요소가 약간 있지만..유치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너무 착해빠지지 않았으며, 어리석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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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고도 할수 있으나 글에 전혀 유치한 점이 없습니다. -_-;;
제 예상이지만... 이 글의 작가는 분명...
분명 30대 이상일것 같다는...
또한 다량의 습작경험이 있었을 것이라는...
타 무협소설을 어마어마하게 다독(多讀)한 내공을 보유하셨을 것...
등등을 유추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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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prodigy도 있답니다. 저같은...푹...컥...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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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변태님 ->pordigy라 흠...
재 생각엔... 천재성이 번뜩이는 글은 아닙니다...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아주 읽기 쉽게 쉬운 말로 풀어썼다는 느낌...
작가님의 정체는 알수가 없으나, 분명 수년간의 습작경험이 있을 겁니다.
어쩌면 기성 작가분일지도 모르겠군요...(혹시 묵향의 전동조씨나 뭐 그런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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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강하게 나가는데 그것을 잘 유지하려면-ㅁ-;
대략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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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도 스토리와 구성은 대략 어이가 없을 정도죠;;; 하지만 왜 인기가 있었을까요...
-> 글이 읽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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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그렇게 까지 어이없는 설정이었나요?;;
(음..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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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ka님 -> 한 가지 예로...
묵향의 나이가 지금은 도대체 몇살이 된겁니까...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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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반로환동(혹은 더이상 늙지 않는)같은 건 흔히 있는 설정인데;
(또 예를 들자면 태극검제의 청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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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ka님 -> 묵향의 성격이 나중엔 개그맨처럼 변하지요... 마교에서 40년간 살수로 자라온 자가 과연 그런 성격을 지닐수 있을까요? 흐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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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거 완전 댓글팅이 되어버렸네요 ㅎ
묵향은 스승을 만나면서 많은 변화를 겪지요..
그때 배운 것도 아주 많구요.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부터 좀...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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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신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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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짱!!!!!!!!!!!!!!!!!!!!!!!!!!!!!!!!!!!!!!!!!!!!!!!!!!!!!!!!!!!!!!!!!!!!!!!!!!!!!!!!!!!

묵향 나옴 다들 보실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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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이라.. 아직은 이른거같은 ^^

하지만 엄청난 돌풍이네요.. 추천도 마구 쏟아지고

저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저도 자꾸 뭔가 하나가 빠진 듯한 느낌을 지울수는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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