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세시쯤부터 시작, 이제야 오늘 올라온 연재분까지 다 읽었습니다
(띄엄띄엄 밥먹고 테레비보고 한담란 기웃거리고 할거 다 하면서 (__);;;;;
그 결과 => 고무협란에서 <노병귀환>-<고영>-<구범기>의 계보를 잇는 폭풍 등장이라는 예감이 퍼뜩......
이미 읽어보신 분들이 아주 많으니 글의 스토리에 대해선 노 코맨~
제가 짚고 싶은 감상의 포인트는 바로 작가님의 [문장력]입니다.
헉! 신필(神筆)이다... <= 요게 바로 제가 느낀 감상의 핵심이라는;;;; (__);;;;;
제가 다른 작가분의 감상문을 쓰는 건 아마 이번이 처음일 듯 싶습니다.
(무협장르는 이제껏 간략한 추천글 한번 올려본 적이 없습니다 (리플 제외))
이러한 관례를 깨고 굳이 이러한 감상문을 한담란에 올리는 취지는
-> 바로 [신필이란 무엇인가!]를
=>[모두들 같이 느껴보자!]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참고 : 물론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신필이란 오로지 덜 떨어진 저 개인만의 소견입니당~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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