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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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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가가주가 그렇게 가볍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이후의 전개가 별로 궁금해지지 않습니다..
제가 가벼운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해서요...감초처럼 나오는 가벼운 캐릭터는 봐줄 수 있지만
한 가문의 수장이 그렇다는 것은 이후 전개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하네요.
죄송하지만 저랑은 안맞는 듯.....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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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추천을 보고 읽어봤는데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문장자체가 좀 어색해서 읽는데 짜증이 약간 나네요... 했다 했다 한다 했다 한듯했다 한듯하다... 음 눈살이 좀 찌프려지더군요...

그리고 좀 억지스런 캐릭들을 보니 상당히 거부감도 오구요... 묘사력이 너무 뛰어나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어떤점에서 그렇게 뛰어난 묘사력을 느끼셨는지도 갸우뚱합니다....

아직 글이 초반이고 하니 머라 말씀 드리기는 힘들지만 문장들을 다시 한번 다듬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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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가문의 가주가 그렇다고 전체의 흐름이 그런 건 아닌 것 같군요. 그저 장님 코끼리 더듬기 식으로 그렇게 작품을 폄하한다는 것은 상당히 잘못 생각하신 듯. 뭐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하는 수 없겠지만 후회할 것 같군요. 내용 전개는 당히 다르던데요?? 선입견은 좋은 작품을 대하지 못할 수도 있죠. 하긴 취향 나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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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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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향이라고 할 수가 있죠, 좋은 작품이든 나쁜 작품이든 자신이 좋다면 그냥 읽으면 그 뿐이니까요! 그게 쓰레기라도...!

아무튼 서시님에게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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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누가,,,,그정도의 센스는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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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믄 나오는데 구지 그걸 어디있는지 알려달라는 분은 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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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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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당연히 검색 기능을 압니다만..
불행히도 모르시는분이 꼭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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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 검색기능을 모르시는분이라....
아마 좀 찾기 힘들꺼 같네요... 70-80시대도 아니거...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채팅이랑 쇼핑몰디지는 시대에...
검색못하는 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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