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쓰시는 가넷님에게서 이상한 쪽지가 하나 왔습니다.
이게 뭘까?
하고 열어 보니 갈 데 없는 염장 쪽지...
뭐뭐뭐?
2살 연하 여친이
몸x 착하고 얼굴 착하고 마음은 더 착해?
에라...
22살 솔로 가슴에 불을 지피다니!!!!
척살대를 보내? 자객을 두셋 고용해?
아니면 분노의 連斬破愛神功을 발휘해?
연참대전 전이라 몸 좀 사리고 있었더니..
이런 뷁섊 스러운 일이 다 있나....ㅡ_ㅡ++
어떻게 할까요?
솔로 동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커플은 대략....-_- KIN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