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5 별마루치웅
    작성일
    05.04.23 15:41
    No. 1

    몰라,,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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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별마루치웅
    작성일
    05.04.23 15:42
    No. 2

    그건 글쓴넘의 기분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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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unes
    작성일
    05.04.23 15:42
    No. 3

    양공, 음공등은 모으는 기의 성질을 말하는거지

    양과는 무관합니다.

    갑자라는 단위가 원래 애매하지만
    (1갑자의 두배는 2갑자가 아니라더군요.
    뭐... 갈수록 빨라진다는 개념인듯..)
    어쨋든 절대평가에 가깝다고 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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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5.04.23 15:42
    No. 4

    내공의 양으로 아는게 아니라 대충 그 인물의 몸에서 나오는 기로써 아는게 아닐까요..
    이를테면 어느정도 도달하면 몸에서 기의 색이 어던색으로 나온다던지..
    에고..저도 잘 모르겠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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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심심하다
    작성일
    05.04.23 16:00
    No. 5

    제가 알기론 절대 평가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책인지는 기억안나지만 2~3개정도가 삼재심법을 꾸준히 60년을 모았을 때 이것을 1갑자라고 칩니다. 그러니 상승심법은 내공이 빨리 모이는 것이고 마공같은것은 순리를 역행하는 편법 비슷한것으로 대부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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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땅파는바보
    작성일
    05.04.23 16:11
    No. 6

    글쓴분이 마공으로 1갑자 모은거랑 할아버지가 1갑자 모은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엄연히 다르죠...
    순금 한돈하고 18k한돈하고 가격이 같은수가 없겠죠...
    그동안쌓아온경험과 깨달음도 무시 할수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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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unes
    작성일
    05.04.23 16:34
    No. 7

    그러니까 24K건 18K건 무게는 같은무게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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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愛雨
    작성일
    05.04.23 16:39
    No. 8

    요즘은 몇 갑자니 하는 것도 잘 안나오던데.. -ㅅ-;
    솔직히 몇갑자 하는 것도 서로 눈이 뒤집혀 내공량을 정확히
    측정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공 기준표 같은게 발간 되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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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베르하젤
    작성일
    05.04.23 16:45
    No. 9

    에헤...대채로 널리 알려진 무협소설에 나오는걸 보면요
    정파 ->순도가 높지만 양이 작다.
    마교(사파)->순도는 낮지만 양이 많다.

    머 수준을 보자면요. 대략 반갑자 이하의 정파인들은 사파인들한테 그냥 뒤져요. 반갑자 이상정도만 되어도 어느정도 대등한 대결을 할수가 있죠.
    (뭐.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체로 나오는 소설들을 기준으로 본겁니다)

    흠.이제 다음껄로 가보면요.
    어차피 기란게 자연에 분포(?)된걸 모으는거 아니겠어요? 양이나 음이나 마나 정이나 그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모은거죠. 그리고 어차피 내공 자체가 뛰는 성질이 양이나 음이지 실제로 음이나 양자체는 흡수가 불가능 합니다. 몸안에 불을 넣어 보관할수 없고 얼음을 넣어 보관할수 없으니깐 말이죠.
    음 이상한 소릴 막 지껄였군요.(난감하네요)

    흠 결국은 아마 절대평가와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일단 순도는 접고 양으로 알아보겠죠. 어느정도의 내공이 쌓이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측정하는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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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5.04.23 17:31
    No. 10

    내공은 절대평가고요..
    마공은 일정 수준까지는 정도의 내공심법보다 2~3배정도 빨리 모을 수 있지만 그 후부터는 오히려 정도가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고수의 수는 정파가 훨신 많죠..
    마공은 가면 갈수록 정파보다 훨신 힘듭니다.
    정공은 힘들어도 마공보다는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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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5.04.23 17:51
    No. 11

    간단합니다. 내공은 절대기준으로 나누고...
    그러니까 대략 이정도 모아서 육합권 전력으로 펼치면 얼마만한 돌덩이 박살낼수 있다...정도의 기준으로 생각하심 되구요
    내공의 양은 설정하는 사람마다 틀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올바르다고 알고 있는 설정이 어느 작가분인지는 까먹었습니다만-_-;
    아무것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1갑자의 내공을 모으고, 1갑자에서 2갑자가 될때까지의 내공을 모았을 경우 1갑자까지의 내공과 2갑자가 될때까지의 내공의 차이는 2배 차이가 아니라 3배 4배의 차이가 난다.
    요는 10만원으로 장사해서 벌수 있는 돈과 1억으로 장사를 벌여 벌어들일수 있는 돈은 수치가 다르죠..전자는 대박터져봐야 2~30만원을 번다 쳤을때, 1억으로 장사하면 못해도 수백 그럭저럭만 돌아도 수천은 벌수 있다는 겁니다-_-
    그리고 정공과 마공의 차이를 생각하자면, 건물을 지을떄 자재등에 신경 안쓰고 올리는 날림공사가 마공, 규격에 맞춰서 철근 넣은 공그리 쳐가면서 지은것이 정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빨리 건물을 완성 할수는 있지만, 수명이 짧고, 지진비스무리 한게 발생하면 바로 무너질수 있는게 마공입니다.
    그에 비해 정공은 돈 많이 들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한번 완성하면 오래오래 쓸수 있는거죠... 이렇게 이해하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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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墮落天使
    작성일
    05.04.23 18:26
    No. 12

    지금 홈페이지에 설문조사:"지금 판타지의 세계관 이대로 좋을까요?"를 보면 압도적으로 관심이 없다내지 바뀌어댜겠다라는 조사결과 나오고 있듯이 무협세계에서도 좀 바뀌어야 할 개념중의 하나라 봅니다.
    즉,"1갑자의 내공"을 지녔다라는 식의 量의 개념이 아니라 "1갑자(60년간)라는 세월동안 기공수련에 힘을 쏟았다"라는 세월의 개념으로 다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아님 이넘은 100마력의 힘을 저넘은 150마력의 힘을 내는 마징가라고 표현을 하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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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5.04.23 18:46
    No. 13

    약간 다른 문제이지만, 한국 스포츠를 말할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기본기 부족이죠.그래서 한국선수은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전성기를 맞이 하다가 순식간에 몰락하는 경우가 잦죠. 반면에 기본기가 튼튼한 스포츠강국 선수들은 청소년때에는 별차이가 없었지만 나이가 갈수록 뛰어난 성취도를 보이죠. 그래서 외국 선수들은 나이 40~50대에 여전히 축구나 야구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반면 우리 선수들은 30대 후반만 되도 은퇴를 준비하죠.
    또한 이러한 특성은 기술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전술 등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주죠. 예전에 김현석 선수(아마도)가 은퇴할 때 이런말을 했답니다.
    "축구선수라면 축구에 눈을 뜨게 되는 시기가 있다. 외국선수들은 그걸 일찍 느껴버리니까, 그 만큼 기량이 월등하고, 발전이 빠르다. 한국선수들은 족히 서른살은 넘겨서 그걸 느끼고 눈이 뜨인다. 볼 좀 찰만해 지니까, 은퇴해야 하니 아쉽다."
    이 말은 흔히 무협에서 쓰이는 경지사이에 보이는 벽과 일맥상통하는 듯 보입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들은 이 벽을 쉽게 뛰어넘어 갈수록 발전이 빨라지는 것이죠.

    결국 정공과 마공도 이러한 차이겠지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가 좋은 마공, 반면 처음엔 느리지만 후반에는 빠른 성취를 얻는 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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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04.23 22:31
    No. 14

    일단 내공이나 경지는 작가분의 설정에 관련됀 문제입니다...

    환타지의 마법 서클이 작가분마다 다르고 하듯이 무협의 내공도 작가분마다 그 주관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곤 하죠.....

    쉽게 봐도 어떤 분의 글안의 내공은 기본이 천년씩은 돼야 하지만 어떤분의 글 안에서는 1갑자만 돼도 적수가 없듯이 .... 또 어떤 글에선 검강만 써도 천하 최강이고 어떤분의 글에서는 검강은 동네 양아치도 쓰듯이 ... 내공은 마음속에 있는거져~~!!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어느 정도의 규칙성을 잡아 보자면.....

    1 . 정공은 느리다, 마공은 빠르다.

    뭐가? 내공 쌓는 속도가 ..... 그러나 주인공이 익히고 하는 일부 반칙성 신공은 마공보다 빠르면서 안전 하지만 ..... 작가의 가호가 없으면 몇백년 봐도 입문도 못한다...

    2 . 정공은 나중에 경지에 오를때 쉽게 넘는다.

    마공은 뭐 빠지게 힘들다. 당연 하겟죠 .... 힘들게 운동해 가며 아침마다 뒷산 오르던 사람이랑. 차타고 편하게 뒷산에 가던 사람이랑 놀러가서 등산하면 평소 힘들게 오르던 사람이 잘 오르는거죠 ..... 물론 등산도 타고난 체력이 좋고 요령이 좋은 사람은 후자가 전자를 이길 수 있듯이 .... 마찬가지로 악역의 최소 조연급이나 주연급은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죠 ...

    3 . 마공은 주화입마에 걸리기 쉬우며 걸리면 무쟈게 강해진다.

    버서커 스킬(광전사)이나 6.25때 짱깨들이 마약 먹고 댐비듯이 눈돌아가면 일반인보다 몇배의 힘을 내니 뭐 당연 하겟죠...

    4 . 대부분의 소설에서 기본심법은 삼재심법이고 그 심법으로 쌓는 양이 기준이 됀다. 삼재심법 1갑자 수련시 쌓아지는 내공양이 곧 일갑자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무협의 기본심법이 삼재심법임으로 인해서 발생한 내용인데요 . 이 맹점을 이용해서 삼재심법만으로 강해진다고 나오는 작품도 여럿있죠.

    5 . 위의 4번 내용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게 사람마다 과연 같은 내공을 익히면 내공 쌓이는 양이 동일 한가? 혹은 그사람은 하루 몇시간 수련 하는지 정해 졌는가? 이거죠...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작가맘이다죠,
    정확하게 몇이다라고 나오진 않는다는 것이죠. 게임상의 캐릭터 창을 열고 MP량이 얼마네 그러니 내 내공은 얼마야 할수있지도않으며 ... 혹은 드래곤볼의 스카우터 처럼 측정 가능한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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