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의 요지는 내공량 1갑자란 60년을 꾸준히 내공심법을 운기해야 모일수 있는 내공량이라는 것이 정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승심법에 있습니다.
무협에 등장하는 다양한 심법들은 결론을 말하자면 빠르게 내공을 모으는 방법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정도의 무공은 느리나 주화입마의 위험없이 안전하다. 마교의 무공은 빠르나 주화입마의 위험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정도의 무공으로는 60년 쌔빠지게 운기해서 만약 1갑자를 만든다면 마교의 심법은 30년으로 단축하여 1갑자로 만든다고 볼때 정도 꼬부랑 할아버지와 창창한 마교 젊은놈이 레벨이 같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심법도 여러종류가 존재하는데 예를들어 크게는 양공,과 음공. 자연공,불공, 마공 등등이 있으며 이것에서도 무수한 갈래로 갈라지는 내공들의 내공량을 어찌 일일이 비교가 가능한가요? 어떻게 이 내공량을 1갑자 기준으로 비교 해야 하나요?
내공량은 상대평가인가요 절대평가인가요?
후미 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드려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