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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지난 소설이지만 명작인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설정이 딱 들어맞죠.
주인공의 강함과 그 전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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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말 명작이죠....제가 읽은 최초의 게임소설이자 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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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빙자한 추천...-_-;
추천을 빙자한 압박으로 들리는 이유는?-_-;
털썩.
그리고 옥스 참 재밌죠.
요새 인기있는 먼치킨하고는 좀 맞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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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B.o.V는 참 재밌죠 -_-)/ 무리수를 두지 않고, 억지를 안 부리는 산호초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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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마지막이 특히 기억에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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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 읽다보면 가끔 제일 어이없는게 있는데 첫째가 사기 무기(이것도 거의 십중팔구 마검 게다가 여기서 다시 반은 자아를 가진검 (이걸 머라고 했던것 같은데 생각안나네요))
둘째가 레벨 10이던 녀석이 갑자기 몬스터 한마리 잡더니 40이 넘는 괴현상

사실 제가 겜 해본것들은 경험치가 아무리 나가는거라도 몹몰이 해줘서 레벨1이 잡아도 1만 오르더군요 레벨업 하면서 더 이상의 경험치는 못받는듯 하네요.
그런데 이런 게 한두개면 몰라도 지금까지 제가 했던 게임들 모두가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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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Sword 라고 하죠 ㅡㅡ; 유명해진건, 드래곤 라자에 나왔던 프림블레이드 때문일껍니다. 수다쟁이 검으로, 순둥이 샌슨 퍼시벌을 유창은 웅변가로 만들어버린 검~ ^^;
제작자. 솔로쳐?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납니다. 퓨쳐워커에 나왔던 것 같은데...) ㅡㅡ; 뭐. 핸드레이크일지도. 거기 나오는 핸드레이크는 워낙 거물이 되놔서. 뱀파이어를 딸로 삼았다가 물렸지만, 다시 살아남아서 낮에도 멀쩡히 돌아다니죠. 또 다른 딸로는 오거? 오크? 트롤? 아무튼.. 프리스트 ㅡㅡ;; 게다가 수명도 수백년이니.

개인적으로는, 그런 훌륭한 배경을 가지고 망한 게임 '드래곤 라자'에 원망이 많습니다 ㅜㅜ 우리나라도 제발 와우같은 게임좀 만들었으면 ㅜㅜ
이야기가 있고, 거기에 푹 빠져들수 있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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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고소드는 단지 프림블레이드 탓은 아니라고 보지만..
아무튼 주제에 맞게 게임소설이라면
여기 고무판에 연재중인 나반님의 초이스도 멋집니다.
나반님께 근래 안좋은 일이 생기셔서 연재를 잠시 쉬고 계십니다만은서도
BOV나 신마대전에 못지않은 재미있는 게임소설이라고 확신합니다.
또 출판된 글 중에서
어름화살님의 아르카디아 대륙기행..도 상당히 추천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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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도중의 장르라서 그런듯 합니다.
걸출한 작품이 나온후 새로운 장르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와중에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 사라지면서 안정되어지는 과정와중에 있는게 게임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무협이나 환타지처럼 더욱 좋은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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