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7 글담
    작성일
    05.03.14 12:57
    No. 1

    유일하게 찬성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니 문제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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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5.03.14 13:15
    No. 2

    사실... 높으신 분(놈)들이야 실질적인 작가분이나 출판사의 손익문제는 관심없으시지요. 단지 이번 음악파일관련 저작권법이 시행되면서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식의 법안이 아니었을까하네요.
    어차피 관심도 없이 반쯤 덤으로 발련된 법안이라고 생각하면... 실질적인 당사자들의(대여점, 출판사, 독자, 작가) 무시할만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차피 말해도 소용이 없다면 차라리... 이번기회에 'E-BOOK'의 범위를 확대할 기회로 삼는것도 괜찮을것 갔네요.
    보다 본격적인 E-BOOK 전문사이트의 등장, 작가분들의 협조(독점연재, 출판금지에 대한 조건부의 제한 등) 버스처럼 환승무료(?) 시스템과 자유이용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렴한 가격(대충 대여점보다 약간 싼 정도가 좋을듯하네요. 예를들어 책한권분량의 경우 500원 결제하면 1주일가량 다시 결제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볼수 있다던지...) 그리고 유료로 운영되는 인기작들과 무료로 볼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사이트가 지금의 고무림처럼 하나로 운영된다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지....

    홈페이지 광고야 유조아 고무판 모기등 몇군데 게시판에만 띄우면 충분할테고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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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바다의별님
    작성일
    05.03.14 13:53
    No. 3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권리이자 의무이지만 그뒤에는 관심없습니다. 죽어나는 것은 그 법의 대상이 되는 우리 독자이지요. 분통이 터지지만 단순히 여기서 우리끼리 흥분한다고 처리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회의원들을 개혁할 방법을 모색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조직적으로 항의단을 구성하여 직접 국회의원들의 각 지역구 소속의 독자 대표를 보내 우리의 생각과 법의 문제를 진정하여 설득하고
    많은 회원들은 의원들과 문광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현상황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여야 하지 않을까?
    참으로 독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네요 물론 단순히 우리만이 아니라 모든저작권에 관련된 사항이겠지만...
    그네들의 행태를 생각한다면 불행히도 "막연히 잘 될거야"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적극적인 결단과 행동으로 우리의 즐거움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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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얼룩말
    작성일
    05.03.14 14:42
    No. 4

    얼마전 하루에 법안을 100여개나 통과 시켜서 예전의 날림통과 하던 시절과 별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저의 관심 사항이나 피부에 와닫는건 없어서 지금 새상에 예전 독재시대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 의견 수렴및 논의를 다 마친 상태에서 법안 통과만 그냥 하루에 몰아서 통과 시켰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관심있는 분야의 법제정을 보니
    이건 예전과 다를바가 없는 날림통과, 다수의 이익에 의해기보다는 몇몇 사람의 생각에의한 법제정이 다를바 없는것 같네요..

    여기서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누구를 믿고 정치를 맡겨야 할까요?
    우리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나 있는걸까요? 독도 문제서 부터 중국,일본 교과서문제, 중국의 동북아공정 등.. 국민의 모두가 공론화 되다못해 분개해하는 시점에서야 미봉책을 내세우니.. 이런 생각을 하는 저도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서 직접나서는 것은 없지만 국회만가면 모두가 그렇게 똑같아 지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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