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구,잔소리 )

매일 생각하지만 버릇은 싑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서

제게 글은 역시 책으로 보는게 제격인 듯.

요즘도 계속해서 책이 많이 팔리지 않는단 소리를 듣습니다.

제가 사회성이 뛰어난 자가 아니니 얼마나 심각한지 뼈져리게 느끼진 못하지만

서점이나 대여점에서 책의 권수나 읽어 닳은 정도를 보면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근자의 몇달간과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물론 사정이 있으니 책을 사보기도 ,그렇다고 빌려보기도?

어려운 분들이 있을순 있겠지만 이대로 가면 정말 암담한 현실이

미래가  되는 듯해 기분이 매우 상하는 것만은 어쩔수 없으니!

제가 무협소설을 많이 좋아하지만 판타지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아

멀리하고 있는데 ,요즘 보면 판타지는 그래도 좀 책이 나가는데

무협소설이 그보다 적게 읽히는 듯해 짜증이 납니다(("그럼 내가 책을 쓰냐?

능력이 안되는데")

정말 답답한 마음이 풀리지 않습니다.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회원분들이나 독자들이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무협이 과연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에 며칠 안 들어오다 오늘 들어와

찬찬히 글을 읽는데 이건 제 사견인지,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글을 읽을때 한 두편보고 말거나 이름있는 분들의 글만

많이 읽히는 듯해 더더욱 우울합니다.

물론 훌륭한 작가들이 후속작을 재미있게 써주시기도 하지만

신진들의 글도 좋은게 있는데도 휙하니 몇개의 글만 읽고 나가는 분들이

상당한 듯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읽은 글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한작품을 추천합니다.

가위님의 가가대소입니다.

아직 글이 중반부에도 가지 않았지만 앞으로가 크게 기대되는

글이라  판단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책을 사지도 ,빌리지도 않는 분들이라도

좋은 글쓰는 작가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나 선호작품으로 추가하여

읽는 일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바라건데 무협이 오랫동안 이어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