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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판타지 작가로서 엄청 씁슬하네요. 끌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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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망했다..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데다, 사장되어 가는 판타지를 쓰고 있는 1인.....
그나마 퓨전계열이긴 한데...ㅠㅠ
절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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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장르가 없군요

한 페이지당 3개 게시물 제한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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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 장르문학에 입문한 세대라서 그런지 판타지를 포기하고 싶진 않군요 .
어차피 제 필력으론 뭘 써도 잘 쓰긴 힘들테니
이렇게 된 이상 20권 분량으로 원없이 판타지를 완결지은후 다음 작품을 잘 써야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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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을 위해서 쓰는거긴 하지만 아무래도 인기가 없으면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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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적으신 분들의 우울해 하시는데;;;
판타지 작가님들은 오랜 기간 크는 뿌리깊은 소나무를 심으시는 겁니다.
욕심만 내지 않으시면 어느 누구보다도 깊게 뿌리를 내리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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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타지인데... 그랬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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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타지가 주 배경이라... 흠...

어려운 길이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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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속의 대작]은 정말 단련되었을 때인 10년 뒤로 품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대중성]이란 뭔지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인기를 얻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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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웃은 사기에요 에서 뿜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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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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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협의 주제도 다양하죠.
제가 생각하기에 꼭 들어가는건 음모죠. 은원 복수는 없는 경우도 많죠 우연히 주인공이 휩쓸리는 경우도 많으니. 그리고 협행도.. 한때 나쁜남자, 나쁜 무사가 유행하던때도 있었고.

문피아에서 무협이 그래도 인기를 사랑을 받기는 하지만 그나마도 저물고 있죠 유료베스트보면 10위 후반에 겨우 하나 걸쳐있죠. 필력이 있는 사람도 현판을 써야지..무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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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무협 최고의 작가인 좌백 작가님도 현재 선작 567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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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도 없네요. 아 참, SF의 필수 요소라 한다면(설정, 세계관, 조증을 탄탄히 한다는 전제하에) 모든게 있어야 합니다. 사전지식, 소재, 필력이 말이죠. 하드 SF의 경우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 낼만한 지대한 창의력도 필요하죠.(이게 제일... 어려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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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맨스를 쓰는데 공감합니다. 여긴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유료연재에서 로맨스가 없어요.저도 여기에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어차피 타 사이트에서 동시연재하는 건데 뭐 못 올릴 게 뭐 있나 해서 올리고는 있어요. 그래도 몇 분이라도 읽어주시니 계속 이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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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시네요. 요즘 문피에는 무협지 인기가 없다 하지만 독자 입장에선 별로 보고싶은 작품도 많이 없어요. 아마도 필력 좋은 분들은 현판으로 다 넘어가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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