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도 성장형 스토리를 좋아했고,
앞으로도 성장형 스토리를 좋아할 사람인데요
글을 쓰다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주인공이 찌질하나?’
‘옆 집은 주인공이 대단하네... 난 왠지 초라한가?’
‘조회수가 쉽게 늘지 않네... 빨리 주인공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제가 생각한 주인공의 성장 지점이 있었는데 이런 생각들 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스토리를 앞당기려고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 작가님들 중에서 이런 경험 없으시나요?
이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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