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세하유를..

말이 좋아 추천이지,

작가연재에 있는 작품을 굳이 추천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도 좋은 글을 읽고 느끼는 행복감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말이죠.

그래서 세하유를 '추천'합니다.

특히나 무공수련의 과정이 한편의 서정시를 읽는 느낌이 들고,

약간의 멋과 상징으로 잘 절제된 묘사들이 한 폭의 수묵화를,

한 소년과 노인이 검과 나뭇가지로 자연을 그리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결국은 정감어린 작은 대화들마저도 그 속에 용해되어 있는,

그런 잘 된 그림을 본 느낌이 들더군요.

하하..물론 이야기도 재밌죠.^^;

[[탈퇴계정]]

네,네.. 저도 추천에 한표~ 웃흥~*

[殺人美笑]

저도 한표!!! 잔잔한 그러면서도 주인공의 영악함에 가끔 놀라는...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참 설레이게 만드는 그런 소설입니다. ^^

[니키타]

흠..봐보죠.
재밌던것 같던데

[족제비]

음 되게 재미있습니다
저도 한표!!~!~!

[펭귄사랑]

저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