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미루어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6월 30일에 글쓰고 7월10일 다시 글쓴답시고 썼으나 다시 연중... 1주일이 벌써 지났네요. 잠시 안 본 사이에 많은 분들이 빠져나가시기도 하셨고, 그에 대한 책무는 제가 짊어질 것들이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계절학기의 시험 주기 2주간 바빠 연재를 못한 건 둘째치고 최근 몸살을 앓아 더욱 연재가 늦어졌습니다. 낼모레 돌아올 수 있으나 제대로 글을 쓸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목감기도 겹쳤는데 혹시 목감기에 좋은 대처 방안은 없을까요?

[J군]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을 호호 불면서 먹으면 저는 목감기에 좋더라고요

[반맥]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고, 되도록이면 말을 아끼세요. 여름이라고 해도 스카프나 수건을 둘러서 목을 따뜻하게 해주시구요. 에어컨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기본 적인 것부터 조금만 습관들이면 목감기 금방 났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 하세요.

[백린(白麟)]

저는 3년째 연중입니다. OTL
그런데도 340여 분이 아직까지 선호작 삭제를 안 하고 기다리고 계셔서....OTL
(거의 10%나 남을 줄이야.......)
게임 오픈만 하면 슬슬 손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