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을 하고
또 해도 결론은 같을 겁니다.
작가는 편당 과금을.
독자는 정액제를.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는 정당한 댓가를 받고 싶고,
독자는 싸게 보고 싶으니까요.
더 하셔도 의미가 없는 토론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마당으로 가시든지 아니면 기존 글에 댓글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피아는 닫힌 곳이 아닙니다.
작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작가를 지탱하는 독자를 무조건 외면하는 형태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여 접점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해서 첫시작이 모든 것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씀을 드린 상태입니다.
정액제도 또 다른 방법도 현재 기획내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하나하나 베일을 벗는 문피아 유료 100%완료시점에서 보시면 될거로 생각됩니다.
앱이 나올 무렵이면 그 부분도 일단 완료될 예정이고, 여러분은 또 다른 모델도 보실 수가 있을 것이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음을 직접 보시게 될 것입니다.
네임드 작가는 처음부터 네임드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여러분의 눈으로 신인이 네임드가 되는 과정을 보시고, 응원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네임드가 세계의 이병헌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을 보면서 흐뭇해지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병헌이 부르스윌리스와 공연할 것을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 미래를 문피아는 그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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