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무가 유치해지기 시작할때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
12.08.27 23:12
조회
3,223

태풍올때인가요. ㅎㅎ

요즘 판타지나 무협소설에서 얻을게 없어서인가. 예전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던 개연성이나 설정이 눈에 거슬리며

몰입이 안되네요.

더구나 대화자체가 10대 후반들도 사용안하는 문체로 인해

심히 거슬리네요.세속의 때를 요즘 묻어서일까요.

한동안 양서를 읽으며 쉬어야겠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반고
    작성일
    12.08.27 23:24
    No. 1

    흠.. 좀 어색한게 많죠.. 작가님 입장에선 설정이겠지만 요즘 중고딩도 쓰지 않는 말투에 오래전에 제가 다닐때 쓰던 말투도 아닌 요상한... 뭔가 책 읽는 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8.27 23:29
    No. 2

    이럴때일수록 마공서로 단련을 해서 눈을 흐리게 만들어야합니다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창조신비서
    작성일
    12.08.28 01:52
    No. 3

    그건 그냥 글쓴이가 실력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8.28 04:56
    No. 4

    양서읽다가 다시 못오는 수가...아야가사님 말쓸처럼 마공서로 눈을 흐리게 하고 머리를 텅 비워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8 08:35
    No. 5

    내공이 쌓일 수록 다운그레이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08.28 08:54
    No. 6

    확실히.. 나이가 먹어갈수록 대화들이 거슬리고 서술이 형편없이 느껴지기 시작하죠.. 그냥 정신줄 놓고 보면 재미있었던 글도 요즘에선 찾기가 힘들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8 09:16
    No. 7

    전 아직 그래도..
    자건님의 풍운비양 봐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2.08.28 14:29
    No. 8

    ......이전에 즐겨 읽던 책을 다시 리바이벌 하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08.28 18:48
    No. 9

    투드를 100번정도만 정독하고 오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크라디아
    작성일
    12.08.29 02:05
    No. 10

    투드는 좀....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381 한담 설정에서 오류나는 작품들 +37 Lv.99 젤고머 12.08.29 2,511 0
73380 한담 그냥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요... +6 Lv.1 호박마법사 12.08.29 688 0
73379 한담 글을찾고있습니다 +2 Lv.99 겨울벚꽃 12.08.29 1,295 0
73378 한담 연재를 하고 있는데... 제 글 대체 정체가 뭘까요? +14 Lv.6 탱알 12.08.29 1,701 0
73377 한담 갑자기생각난 건데요 +14 Lv.40 리아우스 12.08.28 800 0
73376 한담 독자 본인의 성향은? 정/사/마/독보 +22 Personacon 霧梟 12.08.28 943 0
73375 한담 판타지에서 나오는 기사와 마검사의 차이? +18 Lv.1 [탈퇴계정] 12.08.28 1,757 0
73374 한담 아직도 빠져서 요즘 소설을 못봅니다... Lv.42 레이난테 12.08.27 1,605 0
» 한담 판무가 유치해지기 시작할때 +10 Lv.11 레듀미안 12.08.27 3,224 0
73372 한담 문파가 군대처럼 나오는 것에 대해... +12 Lv.40 측백수림 12.08.27 2,588 0
73371 한담 히로인이 잉여에 병x이.아닌글을 읽고싶습니다. +15 Personacon 피리휘리 12.08.27 1,431 0
73370 한담 무협 취향을 묻고 싶습니다? +23 Lv.47 자전(紫電) 12.08.27 1,169 0
73369 한담 왜 글이 중간에 무너질까요? +12 Lv.49 무한반사 12.08.27 1,257 0
73368 한담 글과 회사 +12 Lv.4 다들웃어요 12.08.26 1,217 0
73367 한담 곧 김운영님 볼수있겠네요 +7 Lv.35 지12 12.08.26 1,862 0
73366 한담 중세에는 면도를 어떻게 했나요? +24 Lv.50 연중은안돼 12.08.26 2,112 0
73365 한담 연재란을 떠돌고 있는데 현대물 주인공 직업이 +13 Lv.26 쭈뱀 12.08.26 1,558 0
73364 한담 왜 판타지에서 오크는 발리게 될까요? +35 Lv.1 [탈퇴계정] 12.08.26 1,637 0
73363 한담 처음으로 소설을 완결내보았는데 +5 Lv.17 사람123 12.08.26 1,341 0
73362 한담 금강님의 질풍노도 +5 Lv.1 [탈퇴계정] 12.08.24 1,209 0
73361 한담 현대물의 묘미. +20 Lv.51 한새로 12.08.24 1,799 0
73360 한담 쉬는 날 심심해서 선호작 베스트를 읽어볼려고 마... +9 Lv.30 Y.hun 12.08.23 2,413 0
73359 한담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글... +15 Lv.67 너의여름 12.08.23 2,464 0
73358 한담 마법군주10.5권이... +3 Lv.30 루나샤 12.08.22 750 0
73357 한담 금화와 은화의 가치와 무게 +25 Lv.5 무랑도령 12.08.22 1,763 0
73356 한담 신과 드래곤의 유희? 글쎄... +23 Personacon 파르나르 12.08.22 1,116 0
73355 한담 크아아. 천봉형에다 설봉 대선배 출현이다... +11 Lv.6 탱알 12.08.21 1,428 0
73354 한담 선호작에 N 이 좀처럼 안뜨네요. +6 Lv.57 하늘까시 12.08.21 664 0
73353 한담 글을 쓰다가.. +3 Lv.45 수중도시 12.08.21 1,154 0
73352 한담 흑흑 선작을 또 하나 삭제해 버렸네요 +17 Lv.16 남궁남궁 12.08.21 2,04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