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허죽이
    작성일
    11.07.24 20:43
    No. 1

    우리나라에도 특이한 이름들이 있죠.

    예를 들어서

    황 금독수리세상을놀라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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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7.24 20:44
    No. 2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저처럼 아직 어린데다가 한국에서는 소설 쓰는 법 가르치는 곳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모두 차차 나아질 테니까(낙관론) 저는 넓은 마음으로 지켜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07.24 20:51
    No. 3

    베스트는 인기 순위입니다. 인기 좋은 거 하고 명작이라고 부르는 건 다른 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카디스폰진
    작성일
    11.07.24 20:52
    No. 4

    솔직히....저도 장르문학 접한지 7년정도 되는데..

    질이라기보다...트렌드라고 해야되나 따라가는 형식이 너나 할것없이 하시고

    출판을위해 복잡하고 심오하고 많은 설정보다 이미 알려진 형태로 쓰시는거같네요... 좋게말하면 글을 누구나 쓸수있게 되었다 할수있고 나쁘게 말한다면... 한뫼님 말대로 조금 수준이 떨어졌다고 할수있죠..

    시장도 많이 안좋아졌구요..

    그래도 장르문학이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진 점은 좋은점이겠죠

    날더운데 시원한거 드시면서 가볍게 문학보시는것도 좋으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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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1.07.24 21:11
    No. 5

    질이 떨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4 21:15
    No. 6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 들어선 소설 볼 나이가 지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스칩니다
    역시나~~ 가끔 만나는 작품 때문에 접히곤 하는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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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밝은달
    작성일
    11.07.24 21:39
    No. 7

    조금 그런경향이업잔아 있죠 저도 13년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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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4 22:00
    No. 8

    저도 질이 떨어졌다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세계수의눈
    작성일
    11.07.24 22:27
    No. 9

    불안하네요 ㅠㅠ 가루가 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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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4 22:46
    No. 10

    저는 베스트에도 못끼는 허접한 글이니 더욱 질이 나쁘겠죠.
    질을 떨어뜨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반드시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저 지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4 22:49
    No. 11

    ㄴ자신감이 있기에 나오는 이 자학. 자학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인생이 있나니...-_-;; 밑에는 정말 밑이 있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1.07.24 23:10
    No. 12

    베스트는 포기하고 연재한담의 추천글을 찾아다니며 눈에 풀칠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무한행복해
    작성일
    11.07.24 23:43
    No. 13

    저도 그렇게 느껴 전에 한번 문의드린내용인데.. 아무래도 문피아를 혼자서 이용하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분들께선 재미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상위에 랭크해있다고 봅니다. 최신선호작은 저도 그런경향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누적선호작위주로 고르시면 마음에 드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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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투즈
    작성일
    11.07.24 23:44
    No. 14

    근데 작연글에는 보석이 많죠 이런제가 할말은 아닌듯 하지만
    경험 있으신 분들꺼를 보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11.07.24 23:57
    No. 15

    과거는 미화되는 법입니다.
    찾아보시면 보석같이 빛나고 있는 글이 얼마든지 있을 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현
    작성일
    11.07.25 00:22
    No. 16

    모두가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일 뿐. 모래알조차 보석만큼 다듬어진다면 그 순간 만큼은 석영이 부럽지 않을 수가 있는 법이죠. 모래를 밟으면서도, 보석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자연란을 방문해봅니다. 보석이 많습니다. 찾지 못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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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11.07.25 00:51
    No. 17

    질이 떨어졌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1.07.25 01:41
    No. 18

    질이 많이 떨어졌다는데에 동의합니다 .

    하지만 그래도 접속을 할수밖에 없는

    작품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5 04:42
    No. 19

    그렇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 보심이...
    책은 많습니다 ㅁ-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11.07.25 05:29
    No. 20

    인용님 말씀 공감!!
    전에는 한국 장르소설도 많이 샀는데
    언제부턴가 외국번역소설만 사게되는.....

    글의 질 문제도 있지만 겉으로 보이는 책의 질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책은 작아지고 표지는 비슷비슷해지고 뒤에 나오는 멘트도 죄다 똑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Schwalz
    작성일
    11.07.25 06:25
    No. 21

    아무리 생각해도 질 떨어졌다곤 생각 하지 않습니다. 이상한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나왔고. 그건 10년전이나 15년전이나 똑같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흔남
    작성일
    11.07.25 07:52
    No. 22

    그것보다 연재하는 작가가 책임감 있이 연재했으면 좋겟습니다.

    출판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따른 공지 없이 갑자기 연중하게되면

    정떨어지게 쉽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7.25 14:53
    No. 23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찬슈
    작성일
    11.07.25 18:09
    No. 24

    /이 글의 대상은 작성자분이 아님을 우선 밝혀둡니다./

    논단이나 한담에 가끔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제대로 된 생각도 하지 않고 하향평준화 됐다, 질이 떨어졌다, 하는 것. 정말 눈이 찌푸려집니다. 취미로나마 글을 올리는 내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요.
    노력과 능력이 필요한 것은 작가만이 아닙니다. 독자들도 능히 갖춰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자신의 의견을 '한 줄'로 밝히는 댓글에 띄어쓰기 틀리고 문법 틀리고... 하시는 분들. 우선 자신부터 발전 시킴이 어떠실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11.07.26 11:30
    No. 25

    이게 100% 해결책은 아닌데, 저 같은 경우 작가의 나이를 살피는 편입니다. 그 다음 순위리스트 보다는 연담란의 추천을 살피는 편이고요... 그러면 과거보다는 비율면에서 많이 낮아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진흙 속의 진주"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덧붙임. 과거 "" 안의 말을 썼다가 호되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추천하려는 작품을 높이려 해도 저런 표현은 삼가라는 거지요. 왜? 추천작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이 진흙이 된다는 논리였습니다. 당시 저는 그 논리에 수긍하여 "숨겨진 진주"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만, 최근에는 문피아에서마저도 저 표현이 더욱 타당하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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