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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철저한 무관심도 참 힘듭니다.
하지만 어차피 홀로가는길 꿋꿋이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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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싫어하는월요일
저는더싫네요
저오늘군대가요
저리가라고해도와버렸네요
눈물이앞을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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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 ㅠㅠ 잘 다녀오세요. 군대 별 거 없습니다. 여차하면 차원 이동 해버리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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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 저의 모습에 반성이 오네요. 과거의 문피아가 그립다면서 신입작가분들 작품에 면박을 주곤했는데...
욕을 안한다고 상처를 안 받는건 아니겠죠.
생각해보니 근1년사이에 제가 변한거 같네요. 왜 그랬을까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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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해지신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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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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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애정어린 비판은 있을지언정, 말도안되는 비난은 없습니다. 조** 가보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겁니다. 그곳에서 글을 쓰지 않더라도 아래 댓글을 보시면 아주 가~~~관 입니다. 흠.. 인내심 기르기 훈련하는데는 최적화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비하면 여기는 정말. 천국이죠..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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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청정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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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독자분들 뿐만 아니라 작가분들도 착하고 성실하십니다. 조아랫동네에서는 맞춤법 틀렸다거나, 앞뒤 내용이 맞지 않는 것을 지적해도 수정하는 꼴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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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워리어를 잡는 집행자분들이 뛰어나죠.
무엇보다도 문피즌들의 댓글 예절은... 새나라의 새아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글입니다. 몇몇분 제외하고는 거의다 표준어를 사용하고 있고요. 덕분에 저도 바른 표기법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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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문피아는 역시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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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공감이예요.
문피아에 와서 새로운 것 많이 배워 간답니다.
전혀 몰랐던 맞춤법이라던지, 일본말인줄 모르고 사용하던 것이라던지.
정말 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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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추천은 없나요.. 추천숫자를 옆에 떠오르게 하고요 -ㅅ-

추천 꾹 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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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만한곳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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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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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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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은 곳이에요.
뭐, 여기 말고 가본데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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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모르던 곳을 알게됬네요..
머 알아봤자 거의 안가보겠지만...ㅋㅋ
문피아.. 따뜻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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